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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 : | 2012 |
|---|---|
| 구분 : | 국내학술지 |
| 학술지명 : | 생명윤리 Vol.13 No.2 |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99613418 |
대학생들의 연명치료중지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장기기증의사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University Students toward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on intention to Organ Donation
- 제어번호 : 99613418
- 저자명 : 최령(Ryoung Choi) ,황병덕(Byung-Deog Hwang)
- 학술지명 : 생명윤리
- 권호사항 : Vol.13 No.2 [2012]
- 발행처 : 한국생명윤리학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35-47(13쪽)
- 언어 : Korean [※ 본문의 언어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보기를 확인해 주십시오]
- 발행년도 : 2012년
- KDC : 570
- 등재정보 : KCI등재후보
- 주제어 : 연명치료중지 ,자발적 연명치료중지 ,비자발적 연명치료중지 ,대학생 ,장기기증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Voluntary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Involuntary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University Student ,Organ Donation
본 연구는 사회적 정의와 이상을 실천하고자하는 욕구가 강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명치료중지에 대한 지식과 인식 및 태도가 장기기증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앞으로 장기기증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생명윤리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대학교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21일간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작성 후 최종 303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장기기증의사와의 관련성은 종교, 윤리적 정당성, 법률제정여부, 연명치료중지 인지, 자발적 연명치료중지 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장기기증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일하게 종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료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고, 가족 등의 임종을 많이 경험하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의학적으로 회생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마지막으로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고 더불어 장기기증이라는 고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긍정적 신념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할 것이다.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고찰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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