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56
발행년 : 2013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Vol.37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99786367 

중년기 성인의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 = Perception towards advance directives, hospice-palliative care, life-sustaining treatment among the middle aged adults




초록 ( Abstract )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장차 사전의료의향서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를 우리사회에 정착화할 때 기초자...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장차 사전의료의향서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를 우리사회에 정착화할 때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일 광역시 및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미만의 중년기 성인으로 200명을 편의추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1년 3월부터 6월까지 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총 200부의 설문지 중 자료가 미비한 내용을 제외한 164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부분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없다고 응답한 반면 생전 유언에 대한 지식과 대리인 지정에 대한 지식,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식 및 연명치료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과 생전유언 및 대리인 지정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본인의 연명치료에 대해 대부분이 시행하지 않겠다고 응답하였으며, 인공호흡 시행에 가장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 대부분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에는 동의하나 지식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후 국내에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하고 활발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국민적 동의를 거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하여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애주기에 있는 대상자를 포함하여 사전의료의 향서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하는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4
    56 20 죽음과 죽어감 사전의료의향서 논란을 통해서 본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 / 이상선 2014  398
    55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법 제정과 현실 / 김중곤 2014  532
    54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환자의 혈중 Visfatin 농도와 식욕부진의 관계 / 이소진, 이준용, 최윤선, 이준영 2014  532
    53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호스피스 병동에서 비타민 D 결핍 현황 및 관련인자 / 문경환 외 6인 2014  978
    52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환자에서 혈장 내독소 농도가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 / 이진아 외 4인 2014  983
    51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병동의 암환자에서 섬망 발생 위험 요인 / 고혜진, 윤창호, 정승은, 김아솔, 김효민 2014  1720
    50 20 죽음과 죽어감 Safety and Efficacy of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s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Single Institute Experience / 박권오, 임형근, 홍지연, 송헌호 2014  1568
    » 20 죽음과 죽어감 중년기 성인의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 / 김신미, 김기숙, 이인숙, 김순이 2013  404
    4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 결정에서 '환자의 자기결정권'의 한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손보미 2015  266
    47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법적 이해 : 규범적 맥락과 법제화의 방향 / 김나경 2015  278
    46 20 죽음과 죽어감 타이완 「안녕완화의료조례」 법제화의 시사점 / 양정연 2014  296
    45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법안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 고준기, 조현, 이강호 2014  397
    44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대학병원의 연명치료 선택 및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현황 2011  743
    43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철학에서 에디트 슈타인 사상의 의미 연구 - 죽음과 죽어감 그리고 사랑과 비움의 영성을 중심으로 - / 이은영 2015  565
    42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 및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 / 이현정 2013  354
    4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중단의 형법이론적 근거 / 손미숙 2016  1186
    40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경험에 대한 심층적 이해 - 질적 사례 연구 - / 심세화 2016  366
    39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병동 말기 암환자 가족의 돌봄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김계숙 2016  485
    38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의료 환경에서 수행되는 음악치료 현황과 관련 의료인의 인식 조사 연구 / 정지연 외 2016  326
    37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ㆍ완화의료와 윤리적 쟁점 / 조유향 2015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