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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 : 2013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부산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 간호학과 호스피스전공 (석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3207443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윤리적 가치관 = Attitude on the withdrawal of meaningless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ethical values of clinical nurses


  • 저자 : 문정란
  • 형태사항 : 57 p. ; 26 cm
  • 일반주기 :

    지도교수: 최순옥

  •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석사)-- 부산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 간호학과 호스피스전공 2013. 8
  • 발행국 : 부산
  • 언어 : 한국어
  • 출판년 : 2013
  • 주제어 : 간호사,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윤리적 가치관




초록 ( Abstract )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윤리적 가치관을 파악하여 간호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윤리적 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부산...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윤리적 가치관을 파악하여 간호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윤리적 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부산광역시 소재 4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본 연구에 동의한 316명을 편의 표집하여 설문지를 이용해 2013년 1월 2일부터 1월 2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 측정은 박계선(2000)에 의해 개발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측정 도구를 변은경 등(2003)이 수정·보완한 19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윤리적 가치관에 대한 측정은 이영숙(1990)이 고안한 윤리적 가치관 질문지를 근거로 정희자(1995)가 수정·보완한 41문항 5점 척도에서 연구자가 연구 목적에 맞게 3문항을 삭제하여 38문항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사후분석은 Scheffe‘s test 그리고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 Cronbach α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가 .76이였고, 간호사의 윤리적 가치관은 .73이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는 평균 3.39점이었고, 문항 중에서 ‘환자는 본인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가 4.26점으로 가장 높았다.
    2. 간호사의 윤리적 가치관은 평균 3.42점이었고, 윤리적 가치관을 구성하는 4개 하위 영역별로 살펴보면, 협동자 관계 영역이 3.89점, 대상자 관계가 3.56점, 간호업무 관계 3.20점, 인간생명 3.05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윤리적 가치관의 분석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는 죽음의 이해 정도에 대한 생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윤리적 가치관은 연령, 결혼 상태, 종교, 종교생활의 중요성, 직위, 학력, 근무 기간, 죽음의 이해 정도에 대한 생각, 가까운 가족의 죽음 경험, 간호윤리 교육 경험, 간호직에 대한 태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4.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윤리적 가치관의 관계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윤리적 가치관의 하위 영역 중 인간생명 영역과 간호업무 관계 영역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전문직으로서 간호사는 회복 불가능한 말기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해서 확고한 윤리적 가치를 정립하여 간호 대상자의 의사결정을 도우며 지지해 주는 옹호자 역할을 수행하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바탕으로 말기환자의 질적인 삶과 존엄한 죽음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을 개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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