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0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석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1991627 

외래환자와 의료진의 공유의사결정과 의사소통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 : 'S' 대학병원 일부 외래 의료진의 인식


  • 기타서명 : A study on the grade of the medics' recognition about the shared decision making and communication between outpatient and medics

  • 저자 : 김미선
  • 형태사항 : v, 57장 : 삽화 ; 26 cm
  • 일반주기 : 지도교수: 김소윤

  •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석사)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의료법윤리학과 2010.2
  • 발행국 : 서울
  • 언어 : 한국어
  • 출판년 : 2010
  • 주제어 : 공유의사결정, 의사소통




초록 ( Abstract )

  • 의료전문가의 판단과 결정에 전적으로 의지하던 과거와는 달리 환자는 환자 자신이 치료와 진료시 의사결정에 스스로 참여하길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적 관점이 의료...
  • 의료전문가의 판단과 결정에 전적으로 의지하던 과거와는 달리 환자는 환자 자신이 치료와 진료시 의사결정에 스스로 참여하길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적 관점이 의료진에게 있어 적극적으로 수용되면서 진료의 환자 참여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도 변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의료진과 외래환자의 공유의사결정과 의사소통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이라는 주제로, ‘S'대학병원에 종사하는 외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시행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질적내용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에 참여한 모든 의료진은 외래 환자와의 공유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추후, 공유의사결정 및 환자의 의사결정에 있어 현재 외래 진료 보다는 환자의 더 많은 의사결정참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대부분의 의료진이 환자와의 공유의사결정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유의사결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았는데 여러 원인들 중 공유의사결정이 힘든 가장 큰 원인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의료진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외래진료 환경개선등 진료 시 의료진- 환자간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공유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83
    2988 9 보건의료 여성주체가 겪는 고통과 치유 / 노성숙 2018  297
    2987 1 윤리학 로봇윤리 vs. 로봇법학: 따로 또 같이 / 김건우 2017  297
    2986 14 재생산 기술 형법상 낙태와 모자보건법상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의료법리학적 이해/손영수 2010  297
    2985 1 윤리학 공정거래법상 행정지도에 따른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법적 검토 / 유성희 외 2016  297
    2984 19 장기 조직 이식 간이식 수혜자의 자기관리 구조모형 / 전미경 2016  297
    2983 9 보건의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공정경쟁규약의비교법적 고찰 및 개선방안: 국제약업단체연합회 소속 협회 규약과의 비교를 중심으로/안효준 2015  297
    2982 1 윤리학 인간 개념의 혼란과 포스트휴머니즘 문제/백종현 2015  297
    2981 20 죽음과 죽어감 한국 가톨릭교회의 가정호스피스 현황과 활성화 방안 :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 장인우 2014  297
    2980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을 대하는 현대의학의 태도 비판 / 박중철 2017  296
    2979 15 유전학 18주 태아 뇌에서 발현하는 FB174 cDNA의 유전체 DNA 분리 및 염색체 위치 / 박수연 1999  296
    2978 18 인체실험 GCP와 임상시험의 윤리적 측면 / 윤영란 외 2002  296
    2977 19 장기 조직 이식 이종이식연구를 위한 단일법 제정에 대한 검토 / 양지예 2010  296
    2976 2 생명윤리 국가연구개발과제 생명의학윤리 감독체계에 대한 인식조사 및 제언 / 강영희, 이상미, 권광일, 김은영, 허우성 2014  296
    2975 1 윤리학 생명윤리와 헌법의 상보성 : 뷰챔프와 칠드러스의 넓은 반성적 평형과 헌법적 “인간” 개념 중심으로 / 류재한 2014  296
    2974 12 낙태 낙태의 윤리에서 의무 윤리의 한계와 덕 윤리의 시사점 / 장동익 2018  295
    2973 13 인구 정부 저출산 대책 Bridge Plan 2020 / 정윤순 2016  295
    297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 결정에서 의학적 무의미함(medical futility)/김진경 2010  295
    2971 2 생명윤리 생명윤리법상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정문식 2007  295
    2970 18 인체실험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 보호 증대방안에 대한 고찰 / 이미성 2011  295
    2969 19 장기 조직 이식 우리나라의 인체기증 활성화방안 : 장기, 각막, 인체조직을 중심으로 / 정봉실 2009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