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67
발행년 : 2012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 신학과 기독교와문화 (석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2660176 

윌리엄 메이(William F. May)의 생명윤리 방법론에 따른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고찰


  • 저자 : 김성용
  • 형태사항 : 62 p.; 30 cm
  • 일반주기 :

    참고문헌: p. 59-62

  •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 (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기독교와문화 2012.2
  • DDC : 241.642 21
  • 발행국 : 서울
  • 언어 : 한국어
  • 출판년 : 2012
  • 주제어 : 안락사, 생명윤리



초록 (Abstract)

본 논문에서 필자는 소극적 안락사에 대해 바른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미국의 의료윤리학자인 윌리엄 F. 메이의 생명윤리 방법을 고찰해 보았다.
먼저 Ⅱ부에서는 메이의 기독교윤리사상의 배경을 살펴보면서, 특히 그의 신학적 배경으로서 칼 바르트의 신학사상과 가톨릭의 자연법 사상이 어떻게 메이의 기독교윤리사상의 배경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나아가 그의 문학적 원천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의 작품들을 숨가쁘게 채우고 있는 문학적 이야기들이 그에게 어떤 사상적 원천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Ⅲ부에서는 메이의 생명윤리 방법론을 살펴보았다. 먼저 그의 생명윤리 방법론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윤리 방법론을 살펴보면서, 메이의 생명윤리 방법론 속에서 이야기윤리가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를 4가지의 소주제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어서 그의 생명윤리 방법론을 살펴보면서 ‘수정적 비전(corrective vision)’과 ‘의사의 언약(physician's covenant)’이라는 큰 흐름을 통해 접근한 후에 그의 생명윤리 방법론을 덕윤리적 관점에서 정리해 보았다.
Ⅳ부에서 필자는 메이의 생명윤리 방법론에 따라 소극적 안락사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먼저 소극적 안락사에 관련된 정의와 개념들을 살펴보았고, 주요 논점들을 점검해 보았으며, 소극적 안락사를 의무론적 방법론과 목적론적 방법론으로 접근할 때,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 결과가 왜 불만족스러운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후, 메이의 생명윤리 방법론을 적용하여 소극적 안락사의 문제를 접근한 후에, 그의 방법론에 따라 소극적 안락사의 문제에 대해 제시될 수 있는 몇 가지 해결책 및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특히 소극적 안락사의 문제에 대해 메이의 관점에서는 수정적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명과 죽음, 부활의 교육이 필요하며, 서둘러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법개정을 하기보다는 완화치료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살펴본 후, 소극적 안락사 문제에 완화치료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마지막 Ⅴ장에서 필자는 결론으로 본 논문의 요약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47 20 죽음과 죽어감 기독교 윤리학적 관점에서 본 안락사에 대한 문제 / 이영태 2003  1366
46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의 윤리적 고찰 : 인간은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 / 박은숙 2011  8270
» 20 죽음과 죽어감 윌리엄 메이(William F. May)의 생명윤리 방법론에 따른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고찰 / 김성용 2012  512
44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 윤리에 대한 종교적 대응 태도 연구 : 안락사를 중심으로 / 최형창 2004  1648
43 20 죽음과 죽어감 환자의 생명 종결 결정에 관한 연구 : 입법적 실천 방안을 위한 미국과의 비교법적 모색 / 엄주희 2013  481
42 20 죽음과 죽어감 Euthanasia : 좋은 죽음에 관한 기독교 생명윤리학적 연구 / 허반석 2015  530
41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관한 현실적 고찰 : 한국적 상황에 맞는 대안 모색 / 길연수 2005  427
40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대한 윤리학적 고찰 / 조병필 2005  560
39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안락사에 대한 태도 / 박영선 2009  169
38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관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인식조사 / 류영신 2002  1022
37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관한 형법적 고찰/문정희 2006  228
36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의 형법적 허용한계 : 치료중단과 적극적 살해에 의한 안락사를 중심으로/이강민 2003  1321
35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허용요건과 법제화의 방향 / 주호노 2013  601
34 20 죽음과 죽어감 의료에 관한 가톨릭 생명윤리의 맥락과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성찰 / 정재우 2013  509
33 20 죽음과 죽어감 소극적 안락사 혹은 연명치료중단의 정당화 근거에 관한 고찰 / 손미숙 2014  1137
3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법제화의 한계와 문제점 / 신동일 2014  449
31 20 죽음과 죽어감 연구논문 : 연명치료중단의 허용성과 법제화에 대한 고찰 / 김성규 2014  334
30 20 죽음과 죽어감 독일의 연명치료중단 판례와 입법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 이희훈 2014  416
29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하여 / 이순성 2013  516
28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에 관한 자기결정권과 존엄사 / 김은철, 김태일 201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