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환자의 수술 후 영양상태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the
Immediate Postoperative Nutritional Status in Liver Transplant Recipients in
SICU on Clinical Outcome
- 제어번호 : 100113345
- 저자명 : 하지수
,최스미
- 학술지명 :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 권호사항 : Vol.15
No.4 [2013]
- 발행처 : 기초간호자연과학회
- 발행처 URL : http://www.bionursing.or.kr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193-201(9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3년
- KDC : 512
- 등재정보 : KCI등재
- 주제어 : Liver transplantation ,Nutritional assessment ,Clinical outcome ,Calorie ,Adequacy ,간이식 수술 ,영양상태 평가 ,수술 후 건강상태 ,에너지 적정성
초록 (Abstract)
간이식은 생존 기간이 1년 미만인 급, 만성 간부전 및 간절제가 불가능한 간암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Lee, 2005), 국내에서 뇌사자 간이식과 생체 간이식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9,961건(2013.7)이 행해지고
있다(KONOS). 또한 간이식 후 생존율이 향상되어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Lee, 2005). 영양결핍은 간이식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한다(Langer et al., 2012). 간이식 환자는 수술 전 음식섭취 부족, 섭취한 영양소의 흡수 불량 그리고 복수로
인한 조기포만감으로 인해 영양결핍이 일어날 위험이 크다(Sanchez & Aranda-Michel, 2006). 또한 영양결핍은 수술 전
사용하는 관장약 혹은 간성 혼수 치료제인 네오마이신 등 약물 사용 부작용(Sanchez & Aranda-Michel, 2007)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영양결핍은 중환자실 재원 기간, 인공 호흡기 적용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감염 위험을 높여 수술 후 각종
합병증과 사망률의 위험을 높인다(Merli et al., 2009). 또한 영양결핍은 90% 이상의 환자에게서 입원기간을 연장시키고 의료비용을
35%까지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Cha et al., 2009). 그러나 간이식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은 입원기간 동안
부적절한 영양공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Huynh, Chapman, & Nguyen, 2013). 이는 적절한 영양 요구량과
공급량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 및 지식부족 등으로(Kim, Kil, Chu, Jang, Jung, & Seo, et al., 2007;
Kim, Kwon, Lee, Kwak, & Kim, 2011) 영양공급이 환자의 요구량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MaClave et al.,
2009). 부적절한 영양공급은 간이식 환자의 수술 후 오심, 구토, 위장관 출혈, 설사, 복부팽만 그리고 인공호흡기 치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Sanchez & Aranda-Michel, 2006). 또한 환자의 중증도, 수술 그리고 대사량 증가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MaClave et al., 2009) 환자의 치료가 영양 보충보다 우선되어 영양상태 유지에 대해 간과할 수 있다(Kim, 2008).
목차 (Table of Contents)
서 론
연구 방법
연구 결과
논 의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