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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 : | 2013 |
|---|---|
| 구분 : | 국내학술지 |
| 학술지명 : | 여성학연구 |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99822338 |
낙태에 대한 여성의 인식과 태도
= Women’s Awareness and Attitudes toward Abortion - Focusing on Abortion’s Degree of Acceptance and Women’s Right to Determine Abortion -
제어번호 99822338
저자명 김도경(KIM, Do-Kyung) ,허윤주(HEO, Youn-Joo)
학술지명 여성학연구(Journal of Women's Studies)
권호사항 Vol.23 No.3 [2013]
발행처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Women's Studies Center , Pusan National University)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7-44(38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3년
KDC 337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판매처 (주)누리미디어
초록
2010년 정부의 낙태 단속 이후 그 피해는 전적으로 여성 개인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여성들은 낙태는 살인이고 범죄라는 사회적 구도에 의해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성들이 침묵을 깨고 주체로서 낙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해 갈 수 있는 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낙태에 대한 여성의 인식과 태도를 낙태 허용도와 여성의 낙태 결정권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여성들은 낙태허용과 여성의 낙태 결정권에 대해 비교적 수용적인 인식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낙태 허용도와 여성의 낙태 결정권은 설명력에 있어서 서로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들은 낙태에 대한 사회적 낙인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성운동은 낙태를 단순히 낙태행위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맥락과 여성의 인권차원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여성운동은 낙태에 대한 담론을 여성들이 주체로서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장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목차
초록
1. 들어가며
2. 연구 배경 및 선행 연구
3. 연구방법
4. 분석결과
5. 나가며
주제어
낙태 ,담론 ,낙태 허용도 ,낙태 결정권 ,인권 ,abortion ,discourse ,the abortion’s degree of acceptance ,right to determine abortion ,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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