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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 : | 2016 |
|---|---|
| 구분 : | 국내학술지 |
| 학술지명 : | 의철학연구 |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101994391 |
= Non-Essentialistic Thinking through AI - an Ontological Perspective on Medical Philosophy -
- 저자명
김준혁(Kim, Jun-hewk)
- 학술지명
의철학연구
- 권호사항
Vol.21 No.- [2016]
- 발행처
한국의철학회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83-112(30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6년
- 초록 (Abstract)
- 목차 (Table of Contents)
【요약문】
1. ‘인공지능’ 시대에 부쳐
2. 딥 러닝, 인공지능의 세 번째 도약
3. 인공지능 앞에서 의철학은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참고문헌
- 〈Abstract〉
알파고의 승리와 더불어 소위 미래의학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 의사가 인간 의사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기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최근의 인공지능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딥 러닝에 대한 기술적 개괄과 이것이 의철학적으로 가지는 의미를 살폈다. 딥 러닝에 의한 자료 해석은 들뢰즈적 다양체를 잘 설명해줄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본질주의적 해석을 넘어서기 위한 시도에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본질주의에 기반한 의학적 환원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단초를 딥 러닝 기반의 해석적 틀에서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오히려 진단과 치료에 있어 신체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의학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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