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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3349778 

    종교유무에 따른 한국인의 ‘연명의료’ 결정과 태도에 관한 융합연구


    • 저자명

      황혜정 ,김광환

    • 학술지명

      디지털융복합연구(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 권호사항

      Vol.15 No.8 [2017]

    • 발행처

      한국디지털정책학회

    • 발행처 URL

      http://www.policy.or.kr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257-265(9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7년

    • 주제어

      연명의료 결정 , 호스피스 완화의료 , 일반인 , 종교 , 임종과정 , Life-prolonging medical care decision , Hospice palliative medical care, Palliative medical care , Public , Religion , Facing death process

    • 판매처

      학술교육원 학술교육원 에서 제공하는 논문입니다.

    • 초록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 및 ‘연명의료’ 결정 내용에 대해 일반인들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16년 9월 일개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및 관계자 중 자발적으로 동의한 3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자연스런 죽음을 원하고 있었으며, 존엄사와 관련된 결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교가 있는 집단에서 연명치료 중 인공호흡시행에 동의한 대상이 많이 나왔다. 종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서 죽음 후 내세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의미한 삶의 연장에 대해서 보다 단호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사전연명의료결정법이 일반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죽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령, 교육정도, 종교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식 확산을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관련 지식을 일반인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호스피스에 대한 정부차원의 표준화와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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