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55 건
총 3,055 건
[6월 24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을 유지하는 한편, 예산·인력 등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권고했다. □ 러 추정 해커단체에 英의료시스템 털렸다…환자 정보 대량유출 러시아 단체로 추정되는 해커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 공공의료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의 환자 의료 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가디언은 해커들이 훔쳐낸 정보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암 검사 결과를 포함해 3억 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 비대면 진료 비급여 의약품 처방 부작용 속출 "약 경로 파악 안 돼"…이상 비급여약60% 비대면 처방
2024.06.24 조회수 41
[9월 11일] 영국 법원 "대리모에도 자녀 면접권 부여해야"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영국 법원 "대리모에도 자녀 면접권 부여해야" 영국에서 남자 동성 부부에게 난자를 제공하고 아기를 낳아준 대리모에게도 이 자녀에 대한 면접권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 개인정보위 "딥페이크 대응 고민...법 개정 필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딥페이크 문제와 관련해 현행법으로는 실효성 있는 대응이 어렵다며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늙은 쥐 난자, 젊은 쥐에서 회춘... 노산 어려움 극복 길 열렸다. 늙은 쥐의 난자를 젊은 쥐에 넣으면 나이가 거꾸로 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4.09.11 조회수 40
[9월 6일] 응급환자 중증도 AI로 신속 분류…정부 "4년 내 기술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응급환자 중증도 AI로 신속 분류…정부 "4년 내 기술 개발" 정부가 2028년까지 응급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신속하게 중증도를 분류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응급상황을 예측하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AI 의료기술을 기존의 2배 이상으로 확대 개발할 예정이다. □ 남성은 대기오염이 난임에 영향… 여성은 ‘이 소리’에 영향 여성과 남성의 난임 원인이 조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되는 남성일수록, 도로 교통 소음에 노출되는 여성일수록 난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세계 최초 영장류 대상 이종수혈효과 확인…인간 적혈구 대체 가능성 제시 최근 혈액 기증감소가 의료계의 큰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돼지 피를 인간과 비슷한 영장류에 수혈한 후 혈액학...
2024.09.06 조회수 40
[3월 18일] 24개 암종 대사 모델 구축···“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4개 암종 대사 모델 구축···“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KAIST 연구진이 컴퓨터를 통해 24개 암종에 해당하는 1043명의 암 환자에 대한 대사 모델 구축에 성공했다. □ “치매에는 나이가 없다?” 조발성 치매 10년 사이 3.6배↑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조발성 치매환자는 1만 7772명이었으나 2019년 6만3231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3.6배 가량 증가했다. □ 한국 AI기본법, 총선 후 재논의…"개발자도 의견 내야“ 국회에 계류 중인 '인공지능(AI) 기본법' 논의가 재활성화할 전망이다.
2024.03.18 조회수 40
[5월 21일] 정자·난자 전 단계 세포 대량 배양 성공 …불임치료 기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자·난자 전 단계 세포 대량 배양 성공 …불임치료 기대↑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에서 정자나 난자가 되기 전 단계의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방법을 일본 교토대 사이토 미치노리 교수(세포 생물학) 등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 실명 이르는 '망막 색소 변성' 환자 '유전자 치료'로 시력 회복 서울대병원은 희소 난치병인 ‘망막 색소 변성’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 환자 A씨와 30대 남성 환자 B씨가 각각 유전자 치료제 ‘럭스터나’를 활용한 유전자 치료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지난달 말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 "병원비 4배 괜찮으시겠어요?"…신분증 깜빡한 환자들 당황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병·의원과 약...
2024.05.21 조회수 40
[12월 29일] 러, 우크라戰 동원 예비군들 정자 무료로 냉동 보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러, 우크라戰 동원 예비군들 정자 무료로 냉동 보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소집된 러시아 군인들은 저온냉동은행에 자신의 냉동 정자를 무료로 보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고르 트루노프 러시아 변호사협회 회장이 밝혔다고 BBC가 28일 보도했다. □ 위암 억제하는 단백질 발견, 예방 길 열리나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 등 연구팀은 위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유전체 불안정성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인 위암 환자 258명에서 정상세포와 위암세포 총 516검체를 분석한 결과,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의 4%, RNA 시퀸싱 분석의 12%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되나 기능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던 ‘PWWP2B 단백질’이 발견됐다. □ 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 이어 "英도 검토" 최근 세계 여러 나...
2022.12.29 조회수 40
[12월 30일]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길 열릴까…비싼 검사법 대체 기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길 열릴까…비싼 검사법 대체 기대 혈액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판별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 진단에 사용되는 값비싼 뇌 영상 촬영이나 고통스러운 뇌척수액 검사 없이 간편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WHO 사무총장 “중국 입국자 검역 강화, 이해할 만한 조치”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포기한 이후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의 검역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이해할 만한 조치”라고 밝혔다. □ 美 아동병원 응급실, 정신장애 환자 급증 미국에서는 아동병원 응급실을 찾는 정신질환 아이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안나 쿠싱 교수 ...
2022.12.30 조회수 40
[9월 10일] 경도인지장애, 치매 AI가 음성으로 구분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경도인지장애, 치매 AI가 음성으로 구분한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치매 진단기술에 관한 학계의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한글과 영어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음성 기반 치매 분류 인공지능을 개발했다. □ 올해 국정감사 보건 복지 쟁점 키워드는 '공공의료' 초고령사회·의료공백 대응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 발간을 통해 보건복지부 관련 지역 공공의료 인력 양성, 연명의료 결정권 보장 위한 의향서 등록기관 확충, 상설 보건의료정책 자문기구 운영 등을 주요 쟁점으로 꼽았다. □ 신약개발 활용 '레지스트리 데이터' 개방 국내 연구자와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질환별 레지스트리 데이터가 개방된다. 레지스트리 데이터는 연구 목적으로 수집된 환자 데이터의 ...
2024.09.10 조회수 39
[9월 2일] 보호출산제 시행에도…이어지는 미혼모 잔혹한 영아 살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보호출산제 시행에도…이어지는 미혼모 잔혹한 영아 살해 보호출산제 시행 1달이 넘었지만 미혼모나 어린 산모들이 아이를 포기하는 일은 반복되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엔 영아 살해·유기까지 이르는 경우도 지속되고 있어 보호출산제 장려와 사회적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 PA 합법화가 마냥 반갑지 않은 간호사들…"업무범위 줄여야"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28일 통과하였다. □ 양날의 칼 ‘플라스틱’, 인간 뇌에 쌓이고 기후위기 심화 사망한 인간의 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는 등 공포가 커지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체내에 미세 혹은 나노플라스틱이 들어왔을 때 간이나 신장보다 뇌에 쌓...
2024.09.02 조회수 39
[5월 9일] OECD "오가노이드 독성시험법, 한국 식약처 제안 채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OECD "오가노이드 독성시험법, 한국 식약처 제안 채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간 오가노이드 활용 독성시험법을 개발한다. □ 복지부·진흥원,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안내서’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4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변종 바이러스 ‘FLiRT’ 확산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 여름 다시 유행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2024.05.09 조회수 39
[9월 12일] 호주 유전자 검사 결과 근거로 한 생명보험 가입 차별 금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호주 유전자 검사 결과 근거로 한 생명보험 가입 차별 금지 호주 정부는 유전성 질환이나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게 나온 이가 보험 가입을 거부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 가입 심사에 유전자 검사 결과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 '흑색종' 항암제 내성 원리 찾았다…새 치료제 개발 기대 국내 연구팀이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이 항암제에 내성을 갖는 원리를 밝히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항암제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 임신성 당뇨 출산 후 2형 발생 유전적 요인 높아 임신성 당뇨는 출산 후 대부분 개선되나 유전적 발생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 대조군보다 출산 후 2형당뇨병 위험이 3.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09.12 조회수 38
[5월 22일] EU, 세계 첫 AI 규제법 최종 승인…내달 발효·2026년 전면 시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EU, 세계 첫 AI 규제법 최종 승인…내달 발효·2026년 전면 시행 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각)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인 'AI법'을 최종 승인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이날 "AI 기술의 포괄적인 규칙을 설정하는 획기적인 규제법인 AI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KAIST, 세계 최대 규모 '암 데이터베이스'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조직 단일세포 및 공간전사체 데이터베이스가 국내에 구축됐다. 세계적으로 암에 관한 빅데이터 수집 및 관리가 화두인 가운데 한국이 암 치료와 연구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임종 앞둔 말기암 환자…”무의미한 항암치료 많이 받는다”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전신 항암치료는 환자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삶의 질도 뚝 떨어뜨릴...
2024.05.22 조회수 38
[1월 3일]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새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물의 췌도를 가진 한국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중증의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첫 이종(異種)이식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첫 발을 뗀다. 최근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이 이달부터 환자 모집 절차에 들어가고, 선정된 첫 환자에게 이르면 10월쯤 무균돼지의 췌도를 이식할 계획이다. □ 죽으면 1달 뒤 흙으로…美 뉴욕주 "퇴비장 허용" 미국 뉴욕주에서 시신을 미생물과 함께 묻어 한 달 안에 퇴비로 만드는 '시신 퇴비화'를 활용한 장례가 허용됐다. 미국에서 시신 퇴비화를 합법화한 것은 이번 뉴욕주가 6번째 주다. 장례 문화에도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시신 퇴비화가 매장과 화장을 잇는 하나의 장례 문화로 자리...
2023.01.03 조회수 38
[6월 17일]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브라질 주요 여성 인권 단체와 시민들이 이날 상파울루 도심 한복판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낙태 불법화 반대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낙태권을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두 지도자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 복지부 "24시간 운영 응급실 전국 408개"…진료병원 확인 방법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오는 18일과 이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의 정보'를 제공한다...
2024.06.17 조회수 37
[8월 22일] “해부 실습 참관 시 의대학장 허가···의학계 "신중”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해부 실습 참관 시 의대학장 허가···의학계 "신중” 최근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이 비의료인 대상 유료 강의에 사용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영리적 목적 실습을 제한하고 실습 '참관' 요건을 강화하는 법(法) 개정에 대해 의료계가 신중론을 견지했다. 개정안 취지에는 공감하나 영리적 목적 구분이 쉽지 않고, 의대 학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참관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 “식물인간 4명 중 1명은 말을 듣고 있다” 국제연구진이 중증 뇌 손상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촬영과 뇌파 검사(EEG)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 4명 중 1명꼴로 외부의 지시에 반응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되었으며, 반응 집단의 뇌 활...
2024.08.22 조회수 37
[9월 13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2024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2024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2024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영상 콘텐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제도 참여자들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쌍둥이 조산 우려' 임신부, 제주→인천 병원으로 이송 제주에 거주하는 조산 우려가 있는 임신부가 신생아중환자실을 이용할 수 없어 인천 소재 병원으로 옮겨지는 일이 벌어졌다. □ 무면허자에 수술 시킨 의사 '최대 무기징역' 무자격자에게 대신 환자 수술을 지시한 의사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예정이다. 최대 무기징역까지 형사처벌 ...
2024.09.13 조회수 36
[4월 29일]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7월부터 유전자 검사로 확보된 실종아동의 유전자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족 등의 연장 요청 없이도 계속 보존할 수 있다. □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중국에서 한 여성이 불륜 상대가 사망하자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냉동 배아로 임신, 아들을 출산해 논란이다. □ 사람 무는 개, 이제 안락사 가능… 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을 물어 피해를 입힌 개를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가 진행된다.
2024.04.29 조회수 36
[6월 10일] 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개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개통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은 올해 1월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통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가명정보를 기반으로 민간에서도 감염병 정책 연구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11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시작 보건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는 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 의료공백 장기화에 임상승인 14% 감소…"더 떨어질라" 우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상급종합병원 등의 업무 공백으로 인해 임상이 지연되고 있다.
2024.06.10 조회수 36
[8월 23일] '의료사고 설명' 법으로 의무화…필수의료는 '형 감면' 등 특례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사고 설명' 법으로 의무화…필수의료는 '형 감면' 등 특례 추진 의료사고 발생시 분쟁을 초기부터 완화하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 소통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필수의료 분야에서는 조건부로 형사 특례를 적용해 의료진의 부담을 던다. □ "美서 수백건 승인된 의료 AI, 성능 검증 엉망" 의료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스템의 정확도를 면밀하게 검증하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많은 단계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 경찰, '36주 낙태' 의료진 4명 살인방조 혐의 추가 입건 36주 낙태(임신중단) 사건과 관련해 수술에 참여한 의료진 4명이 추가로 입건돼 수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술에 의료진 5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기...
2024.08.23 조회수 36
[7월 10일]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 세계 최초로 기계식 심장 펌프를 이식 받은 데다 살아있는 사람 중 두 번째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이식 수술을 받은 지 47일 만에 사망했다. □ 치매, 코에 스프레이 뿌려 치료하는 시대 온다 미국 연구진이 생쥐 실험에서 코에 약물을 뿌려 치매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치매 치료제들은 뇌까지 도달하기 어려워 효과가 제한적이었는데, 코를 통하면 뇌에 직접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치매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급여 의무 보고, 전체 의료기관 ‘95%’ 참여 확대 시행된 비급여 의무보고제도에 전체 의료기관의 95%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비급여 주요 사용 현황 등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 및 국민의료비 부담을...
2024.07.10 조회수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