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55 건
총 3,055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1일]
□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 전공의들, 3차 단체행동 돌입! 오늘부터 전국 전공의들이 병원과 거리두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함.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투쟁임. 21일 인턴‧4년차를 시작으로, 22일 3년차, 23일 1,2년차까지 차례로 중단하며, 응급의학과는 모든 전공의가 21일부터 중단함. 여기에 전임의들도 전공의 파업에 지지·동참을 선언함.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54,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36,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38,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55,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163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http://...
2020.08.21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5일]
□ 복지부, 행안부에 조직확대개편 요청 … 생명윤리정책과의 혈액ㆍ장기업무 별도 과 신설 요청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행정안전부에 1실ㆍ2국ㆍ7과 신설 및 신규 인력 70~80여명 충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됨. 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실 산하 공공보건정책관을 '실'로 승격하고, '과' 일부를 '국'으로 개편하고 새로운 과를 신설할 계획임.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0409320005933?did=NA □ 헌혈 확 줄었는데 피는 낭비 중 … 정부 ‘적정수혈’ 지원사격 코로나19 사태로 헌혈 인원이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국내 의료현장에서는 ‘적정 수혈’에 대한 정책 부재 및 인식 부족으로 다량의 피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
2020.08.05 조회수 122
[4월 20일] 美, 경구용 낙태약 '승인 취소' 집행 일시중지 연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경구용 낙태약 '승인 취소' 집행 일시중지 연장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미 식품의약국(FDA) 경구용 낙태약(미페프리스톤) 승인 취소'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된 가운데, 연방 대법원이 이 판결 집행에 대한 일시중지 명령을 연장했다. □ 난자의 특이적 DNA 손상 복구 기전 규명… 국내 연구진이 난자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여 DNA 손상으로 인한 난자의 질 저하를 예방하고, 보조생식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학문적 토대를 마련했다. □ 췌장암 환자 6.7% 유전적 유전자 병원성 변이 확인 우리나라 췌장암 환자의 6.7%가 유전적 유전자 병원성 변이 소견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립암센터가 20일 국내 최대 규모인 췌장암 환자 300명의 유전적 원인을 분석해 발표한 연구 결과이다.
2023.04.20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7일]
□ 머스크, 이번엔 뇌 이식 실험…"인간 두뇌와 컴퓨터 연결" 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 내년 말 인체 실험을 추진한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전했음.머스크 CEO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구 성과를 소개. 그는 1억달러를 출자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뉴럴링크’를 통해 2017년부터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7183723i * 관련 기사: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02499.html □ 의협 "본인 작성 안한 연명의료계획서 무효 법안 반대" 〇 환자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연명의료계획서를 무효화하고, 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게 하는 개정안에...
2019.07.21 조회수 122
[2월 20일] 과학 기반 '식의약 규제' 생태계 갖춘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과학 기반 ‘식의약 규제’ 생태계 갖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과학에 기반한 식의약 규제 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 □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 잡고, '꼼수 가격' 표시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마약류 안전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를 혁신한다. □ “男 정자도 생성될 것”…세계 첫 ‘인공고환’ 탄생, 어떻게? 줄기세포 이용한 고환 오가노이드...실험실에서 쥐 배아로 인공 고환 길러, 불임 연구 기대
2024.02.20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4일]
□ 생식세포 유전자 편집 임상 중단해야 〇 국제적으로 과학자와 윤리학자들이 생식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교정) 임상연구의 모라토리엄(중단)을 14일 요구하고 나섰음. 다음 세대로 유전되는 정자와 난자의 유전물질(DNA)에 대한 변형을 금지하고 생식세포 외에 배아에 대한 유전자 편집 임상도 멈춰야 한다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KP63G25 *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view/it/2019/03/152470/ https://m.yna.co.kr/view/ □ 안전진료 의료법 발의에 “국민적 공감대 생긴 것” 환영 〇 안전진료를 위한 의료법 발의에 대한의사협회 박종혁 대변인이 “국민적 공감대가 생긴 것”이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음. 13일 의협 임시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가진 박 대변인은 “안전진료를 위한 의료법 발의는 의료인의 보호권과 국민건강권에 중요한...
2019.03.14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2일]
□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 세포… "실제 세포에 가장 근접" 〇 과학자들이 '생명 탄생'의 영역에 다가가고 있음. 세균의 유전자를 합성 DNA로 교체하는 데서 시작해 이제는 세포막과 핵까지 만들어냄. 광합성을 하는 세포 소기관인 엽록체까지 모방해냈음. 인공 세포는 향후 약물을 싣고 가 환부(患部)만 정확하게 공략하는 무기가 될 수 있음. 반면 일부에서는 인공 세포와 실제 세포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면 심각한 생명 윤리 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2/2018112200120.html □ 건보공단 “상담은 큰병원 가라” … 공공기관이 존엄사 걸림돌 〇 지난 2월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 제도가 시행돼 조금씩 정착하고 있지만 확산을 막는 장애물이 사라지지 않고 있음. 존엄사 확산을 위...
2018.11.22 조회수 122
[1월 4일] “숨진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 하겠다” 호주 법원 승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숨진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 하겠다” 호주 법원 승인 아이를 낳기 위해 사망한 남편 몸에서 정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소송에 대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대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를 얻는 게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윤리적 또는 사회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개발됐다“ 강력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하는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질병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개통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사업은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민간에도...
2024.01.04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6일]
□ 생체 폐 이식 국내 첫 성공… 법적 걸림돌 남아 〇 국내 장기이식법으로는 허용되지 않는 생체 폐 이식을 국내 병원이 시행해 처음으로 성공했음. 생체 폐 이식은 국내법상 불법이지만 해외에서는 대부분 시행하고 있어 생체 폐 이식 허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임.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폐 이식팀은 지난달 21일 말기 폐부전으로 폐의 기능을 모두 잃은 오모 씨(20·여)에게 아버지(55)의 오른쪽 폐 아랫부분과 어머니 김모 씨(49)의 왼쪽 폐 아랫부분을 떼어 이식하는 국내 첫 생체 폐 이식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음.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1116/87284787/1 □ 미국 연구진, 세계 최초로 사람 몸속에서 '유전자 편집' 시술 〇 인체 내에서 특정 유전자를 찾아 자르고 붙이는 '유전자 편집' 시술이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이뤄졌다고 AP통신이 15일 보...
2017.11.16 조회수 122
[1월 11일] 'iPS세포로 인간 수정란 제작 허용되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iPS세포로 인간 수정란 제작연구 허용되나’ 사람의 iPS세포 등으로 만든 난자, 정자로 수정란을 제작하는 연구가 일본에서 허용될 전망이다. □췌장암 악성유형 일으키는 종양미세환경인자 처음 밝혀냈다 췌장암에서 특히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유형인 ‘basal-like’ 아형을 유발하는 새로운 기전이 발표됐다. □의정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발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했다.
2024.01.11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5만명분 인체자원 공개 확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 약 5만 명분의 인체자원을 오늘(2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780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https://nih.go.kr/biobank/cmm/main/mainPage.do □ 자폐질환 신개념 줄기세포 기반 치료기술 제시돼 자폐질환 치료를 위한 신개념 줄기세포 기반 치료기술이 제시돼 신경발달 질환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될 전망이다. 동국대학교 김종필 교수 연구팀은 인간 리프로그램 세포를 활용해 자페증이 성체뇌에 존재하는 최상위 신경줄기세포의 비정상적 휴면기 상태로 인해 발병하는 핵심 기전을 밝혀냈다. - 기사: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
2022.05.02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1일]
□ 데이터 3법, 해결해야 할 ‘보건의료데이터 법률 과제’ 산적 의료데이터와 같은 민감정보는 별도로 정보주체로부터 동의 받지 않으면 정보 처리를 할 수 없고, 위반 시 형사책임을 질 수 있음. 하지만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은 의료데이터를 가명처리 했다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처리할 수 있다고 기재하고 있음.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0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HIRA 빅데이터 브리프 4권 4호(도표) : https://opendata.hira.or.kr/op/opb/selectBrief.do?rfrmTpCd=&searchCnd=&searchWrd=&sno=12607&pageIndex=1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 보건의료_데이터_활용_가이드라인(최종).pdf □ 낙태죄 사라지고 낙태거부죄 생긴다? 무법 상태 의사들 지난 1일 0시부터 낙태를 한 여성과 이를 도운 의료인을 처벌하는 형법 조항이 효력...
2021.01.11 조회수 121
[9월 19일] 美 웨스트버지니아주, 대법원판결 후 두번째로 낙태금지법 입법 등
□ 美 웨스트버지니아주, 대법원판결 후 두번째로 낙태금지법 입법 보수 성향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가 인디애나에 이어 두 번째로 낙태 금지법 시행에 들어갔다. 16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이날 강간 등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해 공포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7003200071?input=1195m □ “안락사, 존엄사 등 중구난방…조력존엄사법 앞서 용어부터 정립“ ‘조력존엄사법’ 제정이 발의돼 안락사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안락사의 사회적 논의에 앞서 안락사, 존엄사 등 혼재돼 있는 용어부터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허대석 명예교수는 대한의사협회가 16일 주최한 ‘안락사 논쟁의 전제 조건’ 특강에서 &ldquo...
2022.09.19 조회수 1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복지부, '제2기 생명윤리 민ㆍ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개시 〇 보건복지부는 생명윤리법 개정방안을 마련하고자 ‘생명윤리 2기 민ㆍ관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음. 이번 협의체에서는 그간 이슈화 된 문제 중 생명윤리법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개정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2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5732 □ 노인요양병원들 화났다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〇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가 전체 요양병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노인요양병원협회는 "불법 사무장병원은 부당청구·보험사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의료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계의 ...
2017.12.20 조회수 121
[12월 27일]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두번째 말라리아 백신 등 … 2023년 건강 보건 분야 성과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두번째 말라리아 백신 등 … 2023년 건강 보건 분야 성과는? 2023년 올해 건강 보건 분야에선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있었다. 한 해가 저무는 지금, 몇 가지 주요 소식을 살펴봤다. □과잉진료 방지 '현명한 선택'…참여학회 '확대' 추세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현명한 선택’에 참여하는 의료계 학회가 점차 늘고 있다. □"접종 기록이 없네요"‥백신 또 맞은 아기 아기들이 태어나면 생후 1년여 사이 마흔 번 이상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국가가 시스템에 기록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누락돼 맞은 주사를 또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3.12.27 조회수 121
[5월 29일]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 의료계․학계․산업계․공공기관 등 연구자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가명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中서 뇌사 아닌 암환자에 세계 최초 돼지 간 이식…정상 기능“ 중국에서 70대 간암 환자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하는 수술이 이뤄졌으며, 뇌사 상태가 아닌 살아있는 환자에게 돼지 간이 이식된 세계 최초 사례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 "신생아 200만 원에 팔아요"... 동남아 국가 'SNS 아기 밀매' 몸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아기 밀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24.05.29 조회수 120
[10월 13일] 평균 넘어선 ‘초과 사망’ 6만5240명…코로나19 탓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평균 넘어선 ‘초과 사망’ 6만5240명…코로나19 탓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올해 5월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초과 사망률은 6.86%로, 미국(12.57%)‧이탈리아(10.8%)‧영국(9.95%)보다 훨씬 낮았다. □중증질환·응급환자, '해외 임상시험약'도 치료목적 쓸 수 있다 국외 임상시험용 의약품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 □국내 연구진, 암 유발하는 ‘모자이크 변이’ 세계 최초 검사 물질 개발 이번 연구는 모자이크 돌연변이를 검출하고 특정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확히 밝혀내는 데 일조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10.13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9일]
□ 보건복지위, 법안심사 시동...‘비대면진료’ 관심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전체회의에 ‘비대면(원격) 진료 범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 등 14건의 의료법을 포함 총 272건의 소관 법률안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법안 세부심사를 예고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840 □ 코로나19백신 ‘부실 임상 논란’ 휩싸인 화이자...“애석하다” 최근 부실 임상시험 의혹에 휩싸인 화이자가 간담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Cominaty)’ 임상시험 과정에서 이중맹검을 지키지 않아 데이터 중립성을 훼손하고, 부작용을 보고한 임상 참가자에게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
2021.11.09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8일]
□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참가자, 접종 인정은 어디까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도 기존 백신 접종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41 □ 의협, "신속항원검사키트 국민 개별사용 우려" 권고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가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일반 국민 개별 사용은 오남용으로 인한 방역체계의 허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44 □ 멕시코 대법원 "낙태 여성 처벌은 위헌" 만장일치 판결 멕시코 대법원은 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코아우일라주가 낙태를 범죄 행위로 규정해 처벌...
2021.09.08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일]
□ 의사 10명 중 9명은 수술실 CCTV 설치 반대…의사 절반은 비윤리 의사 면허취소 정당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30일 대회원 대상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과 관련한 효율적인 대안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비도덕적·비윤리적 행위를 한 회원에 대한 적절한 행정처벌 수준은 무엇인지’ 묻는 질의에 면허취소(49.9%)라고 대답한 회원이 가장 많았다.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2143899841 보도자료: https://www.rihp.re.kr/bbs/board.php?bo_table=report&wr_id=163 □ “코로나 덮친 지난해 국민 150만명, 정신·섭식장애 겪어” 이용호 무소속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우울증·불면증·거식증·폭식증 진료환자 현황’...
2021.08.02 조회수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