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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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철학과 문화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105160314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성교육모델
= A Model of Personality Education in the Age of the 4 th Industrial Revolution
초록[abstracts]
[본 논문은 4차 산업혁명의 문제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생태학적 패러다임의 고안이라는 대전제 아래 고찰한다. 이 두 가지 대전제의 실현을 위해 인류 사회 모든 분야에서의 인간의 활동이 생태계의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필요한 활동의 주체로서 인간의 도덕성 계발, 생명력의 가치 인식, 잠재력 개발이 요구된다. 위빠 사나 명상 수행을 통해 그러한 자질들의 개발이 가능한 인성교육의 모델을 제시 한다. 논의를 통해 생명력의 가치의 관점에서 4차 산업이 생산해 낼 인공지능, 로봇과 같은 기기들의 가치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임을 설명하고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지 않도록 적절한 범위 내에서 사용되도록 제한하는 4차 산업 윤리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학계를 중심으로 한 움직임을 소개한다.
This article deals with the problematic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ith special reference to our common goals of sustainability of the global environment and design of the ecological paradigm. Human activities in all sectors of the society should be in harmony with eco-system in order to realize the two common goals. Human beings as agents of playing a leading role on earth in order to improve the environmental condition are required to develop moral sense, value system pertaining to vitality, and potentials. This paper suggests a model of cultivating human nature by practicing Vipassana meditation. Discourses bring out that such devices as AI, Robot, etc, products of 4th industries are, from the viewpoint of vitality, not natural, but merely artificial, and that the 4th industrial ethics is to be brought about to the effect that 4th industrial products are utilized with the restriction so as not to destroy eco-systems.]
목차[Table of content]
1. 서론 2. 시대정신 키워드 3. 위빠사나 명상을 활용한 인성교육모델 4.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