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 연구
저자[authors] 정희윤
발행사항 김해 : 인제대학교 대학원, 2015
형태사항[Description] ; 26 cm
일반주기명[Note] 지도교수: 조현
학위논문사항[Dissertation] 학위논문(석사)-- 인제대학교 대학원 : 보건행정학과 2015. 8
발행국(발행지)[Country] 경상남도
출판년[Publication Year] 2015
소장기관[Holding]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 (248012)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장기기증과 관련된 특성,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를 파악함으로서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활성화에 필요한 홍보, 교육 및 정책에 대한 기초 자료 제공에 있다. 뇌사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손상을 받고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뇌사의 경우 뇌는 기능을 할 수 없으나 심기능은 유지되고 폐기능은 인공호흡기로 유지시킬 수 있으므로 장기기증이 가능하다. 서양의 대다수 나라에서는 뇌사자 장기기증에 의한 이식이 대부분을 차지하나 현재 한국은 대부분 생체 기증자이식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이식 대기자 현황은 이식 대기자에 비해 뇌사 기증자의 절대적 부족으로 많은 수의 환자들이 치료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김해지역 3개의 대학 재학생들 상대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고자 235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시행되었으며 총 47문항으로 학년별, 성별 등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ANOVA 와 Pearson Correlation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