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 및 인간생식세포에 대한 유전자 교정 기술의 적용여부를 둘러싼 정당성 논쟁
- 저자[authors] 정창록,이정화,허유선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철학·사상·문화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6No.-[2018]
- 발행처[publisher]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70-293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생명윤리, 유전의학윤리, 도덕적 정당성, 인간게놈편집, 유전자교정, 인간배아, Biomedical Ethics, Genetic Medical Ethics, Moral Legitimacy, Human Genome Editing, Human Embryos
초록[abstracts]
[본 논문은 인간생식세포와 인간배아에 대한 유전자 교정 기술의 적용여부를 둘러싼 윤리적 정당성 논쟁을 정리하고, 과연 한국에서 인간생식세포와 인간배아에 대한 유전자 교정 기술의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요건이 무엇일지에 관해 고찰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인간배아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쟁점이 되었던 인간배아의 도덕적 지위 논쟁을 정리하고, 인간생식세포에 유전자 교정 기술을 적용과 후속 세대의 자율성 침해를 둘러 싼 찬반 입장의 쟁점을 살펴본다.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인간생식세포와 인간배아에 대한 유전자 교정 기술의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요건을 고찰한다. , This paper summarizes the ethical justification debates surrounding the application of gene scissors technology to human germ cells and human embryos, and it is indispensable to understand the requirements for the social publicization of gene correction technology for human germ cells and human embryos in Korea. We would like to look at the controversy over the moral status of human embryos, which has been an issue in the study of existing human embryos. Next, this paper summarized the point that the application of gene scissors to human germ cells can infringe the autonomy of subsequent generations. Lastly this paper shows how the requirements for the social publicization of genome editing technology for human germ cells and human embryos in Korea develop.]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문
1. 서론 2. 인간생식세포와 인간배아에 대한 유전자 교정의 윤리적 정당성 논쟁 3. 첨단기술로서 유전자 교정 기술의 위험을 둘러싼 논의들 4. 한국에서 인간생식세포와 인간배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 교정기술의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요건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