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 영적건강 및 장기기증 인식 간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구
저자[authors] 최동원,임정혜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융합학회논문지
권호사항[Volume/Issue] Vol.8No.5[2017]
발행처[publisher] 한국융합학회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수록면[Pagination] 265-273
언어[language] Korean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7
주제어[descriptor] 간호학생, 죽음태도, 영적건강, 장기기증, 뇌사, Nursing students, Attitude to death, Spirituality, Organ donation, Brain death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 영적건강 및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융합연구이다. 대상은 일 대학 간호학과 학생 214명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PASW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은 죽음 태도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영적건강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장기기증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죽음태도(ß=-.159)와 영적건강(ß=.132), 뇌사자의 조직기증에 대한 생각(ß=.314), 전공만족도(ß=.134)로 나타났으며, 모형 설명력은 20.5%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을 통한 장기 이식률 향상을 위해 간호대학 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영적건강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간호사 대상의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is convergence study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among attitude toward death(ATD), spiritual well-being(SW) and awareness about organ donation(AAOD). The survey was performed on 214 nursing students in one university. Data was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sed with PASW 20.0. Study findings revealed that AAOD h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TD and SW. ATD(ß=-.159), SW(ß=.132), idea about brain death’s organ donation(ß=.314), and major satisfaction(ß=.134) about AAOD were most significant predictive variables.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20.5% of the variance in AAOD. The findings indicate the necessity of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to enhance nursing students's ATD and SW for increasing positive AAOD and further rate of organ donation, and follow-up study.]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2. 연구 방법 2.1 연구 설계 2.2 자료수집 절차 및 방법 2.3 자료수집 절차 및 방법 2.4 자료분석 방법 3. 연구 결과 3.1 대상자의 특성 3.2 대상자의 죽음태도, 영적건강, 장기기증 인식 정도 3.3 대상자 특성에 따른 죽음태도, 영적건강, 장기기증 인식 3.4 죽음태도, 영적건강, 장기기증 인식 간의상관관계 3.5 장기기증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