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촉진을 위한 설득 커뮤니케이션 전략 분석
- 메시지 제시 형태(광고 대 퍼블리시티)와 프레이밍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Persuasion Communication Strategies for Promoting Organ Donation: Focused on Message Presentation Type (Advertising / Publicity) and Message Framing
이현선
사회과학연구 2015년 제26권 4호, 2015.10, 279-305 (27 pages)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자료유형 : 전자저널 논문등재정보 : KCI등재작성언어 : 한국어파일형식 : TextPDFURL : http://www.dbpia.co.kr/Article/NODE06534997
한국어 초록본 연구는 메시지 제시 형태와 프레이밍에 따라 장기기증 메시지의 효과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공중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오해가 단일 노출을 통해 효과적으로 해소될 수 없음을 발견했다. 또한 특정한 형태의 프레이밍이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메시지 제시 형태에 따른 효과 차이는 발견할 수 있었다. 장기기증의 잘못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광고보다는 기사의 형태인 퍼블리시티가 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메시지를 제시한다 하더라도 메시지 자체와 장기기증 이슈에 대한 태도 측면에서 광고뿐만 아니라 퍼블리시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목차초록
1. 서론 및 문제제기
2. 문헌연구
3. 연구문제의 설정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