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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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한국비즈니스리뷰 Vol.8 No.2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101089189 |
장기구득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 = Organ Procurement Nurses" Job Stress and Burnout : Moderating Role of Charisma, Intellectual Stimulation, and Individual Consideration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장기구득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를 보았으며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변혁적 리더십의 구성요소인 카리스마, 지적자극, 개별적 관심을 조절변수로 설정하고 조사하였다. 수도권역에서 근무하는 장기구득간호사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사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설문응답을 분석하고 가설을 검증하였다. 예상과 달리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직무스트레스-소진 관계에 대한 카리스마, 지적자극, 개별적 관심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구득간호사가 상사의 카리스마, 지적자극, 개별적 관심의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면 직무스트레스가 상승하더라도 오히려 소진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상사의 카리스마, 지적자극, 개별적 관심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면 직무스트레스의 증가는 소진정도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종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인적자원관리와 관련된 시사점을 제공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선행연구
IV. 가설설정
V. 연구방법
VI. 연구결과
V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