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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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한국위기관리논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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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관련 정부 위험소통의 한계에 대한 사회적 원인 분석
http://www.riss.kr/link?id=A101390110
저자명 김은성
학술지명 한국위기관리논집
권호사항 Vol.11 No.10 [2015]
발행처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발행처 URL http://www.cemtp.re.kr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91-109(19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5년
등재정보 KCI등재
주제어 메르스 , 위험소통 , 결핍모델 , 맥락적 모델 , MERS , risk communication , deficit model , contextu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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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위험소통은 2015년 상반기 발생한 메르스 위기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감염자가 방문한 병원의 이름을 정부가 늦게 공개하는 바람에 메르스가 여러 병원으로 확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공포가 증폭되었다. 이 글은 이 메르스 위기 당시 정부에 의해 이루어진 위험소통이 실패하게 된 사회적 원인을 분석하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 글은 정부의 위험소통전략을 “결핍모델”로 해석하면서 “맥락적 모델”의 관점에서 결핍 모델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한다. 특히 위험소통에서의 과학적 불확실성, 이해관계, 정부의 신뢰, 대중의 정체성 형성 및 낙인효과에 대한 함의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메르스와 같은 신종전염병 관련 위험소통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