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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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생명연구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101669898 |
제목
사회적 낙인, 영성, 자아존중감이 HIV/AIDS 감염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영문명 Effects of Social Stigma, Spirituality, and Self-Esteem on the Quality of Life of People Living with HIV/AIDS
저자 강선경(Kang, Sun Kyung)
학술지명 생명연구(Studies on Life and Culture)
권호사항 Vol.38No.-[2015]
발행처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97-134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5
KDC 200
주제어 Social Stigma,People Living with HIV/AIDS,삶의 질,자아존중감,Spirituality,Self-Esteem,Quality of Life,영성,HIV/AIDS 감염인,사회적 낙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HIV/AIDS 감염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사회적 낙인, 영성,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혀내고, 사회적 낙인, 영성, 자아존중감이 이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추출한 260명으로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쉼터 및 보건소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HIV/AIDS 감염인들로서,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질문지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사회적 낙인, 영성, 자아존중감, 삶의 질을 묻는 문항들로 구성되었고,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평균비교, 다중회귀분석 등의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남성보다 여성이, 종교가 없는 감염인이, 서비스업 종사자가 기타 업종 종사자들보다 사회적 낙인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보다 여성이, 종교가 있는 감염인이 영성 점수가 높게 나왔다. 셋째, 종교가 있는 감염인이,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영성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회귀분석 결과에서 사회적 낙인을 덜 느낄수록, 영성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감염인들의 삶의 질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적 함의 및 후속연구 제언을 하였다.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III.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V. 논의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