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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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철학논총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60141118 |
인간배아복제연구의 도덕성 논쟁
= On the Morality of Cloning Human Embryo / 문성학 외
제어번호 60141118
저자명 문성학(Moon Sung-Hak) ,정창록(Jeong Chang-Rok)
학술지명 哲學論叢(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권호사항 Vol.62 No.- [2010]
발행처 새한철학회(영남철학회@@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발행처URL http://www.saehanphilosophy.or.kr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85-110(26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0년
KDC 105
등재정보 KCI등재
소장기관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판매처 (주)누리미디어
초록
인간배아복제연구를 허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크게 세 가지 입장이 있다. 전면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 전면적 금지의 입장 그리고 제한적 허용의 입장이다. 배아를 단순한 세포 덩어리로 본다면 배아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전면적으로 허용된다. 피터 싱어가 이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전면적 금지의 입장은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종교적 특히 기독교적 관점에서 배아는 완전한 인간이기에 인간배아복제연구는 금지되어야 한다는 입장과, 비종교적 관점에서 인간배아복제연구를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있다. 하버마스가 이 경우에 속한다. 그리고 배아를 잠재적 인간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인간배아복제연구는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고에서 필자는 제한적 허용의 입장에서 배아는 존중할 대상이기는 하지만 절대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대상은 아님을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인간배아복제란 무엇인가?
Ⅲ. 인간배아복제연구의 전면적 허용 입장
Ⅳ. 인간배아복제연구의 전면적 금지 입장
Ⅴ. 인간배아복제연구의 제한적 허용 입장
Ⅵ.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