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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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한국의료법학회지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100582870 |
한국의 인간 유전체 연구에 있어 개인 프라이버시권과 국제데이터공유원칙 적용의 문제점
= Problems on Applying Right to Privacy and International Data Sharing Principles to Human Genomic Research in South Korea
제어번호 100582870
저자명 김한나(Kim, Hannah) ,정창록(Jeong, ChangRok) ,김소윤(Kim, SoYoon)
학술지명 한국의료법학회지
권호사항 Vol.23 No.1 [2015]
발행처 한국의료법학회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115-134(20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5년
등재정보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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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논문은 인간 유전체 연구에 있어 현행 우리나라 법령이 보호하고 있는 개인 프라이버시권과 국제 인간 유전체 연구에서 정착되고 있는 공유 원칙이 서로 대립되고 있음을 보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먼저 인간 유전체 연구의 특징을 유전자 분석 기술의 발전 및 바이오뱅크 그리고 국제 인간 유전체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논문은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유전자 데이터의 국제 공유 원칙을 살펴본다. 이후 이 논문은 인간 유전체 연구에 적용되는 현행법의 핵심 원칙과 내용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윤리법)의 연구대상자원칙, 개인정보보호법과 개인정보 보호의 원칙을 중심으로 인간 유전체 연구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다음으로 이 논문은 인간 유전체 연구에 적용되는 국제 연구 윤리와 우리나라 법률의 원칙을 적용함에 있어 발생하는 대립점을 분석한다. 국제적인 인간 유전체 연구는 인간 유전체 데이터의 공유가 원칙화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 유전체 연구와 관련되는 현행 우리나라 법령들은 이 원칙을 적용하는 데 있어 모순적인 점들이 있다. 저자들은 이것을 연구의 각 단계별 즉, 인간유전체 연구의 심의, 동의, 수집, 인간유전정보의 제공과 이전 및 기탁과 폐기의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 유전체 연구에 있어 개인 프라이버시권과 공유의 원칙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예비적 고찰 : 인간 유전체 연구의 특징
Ⅲ. 인간 유전체 연구에 적용되는 현행법의 핵심 원칙과 내용
Ⅳ. 인간 유전체 연구에 적용되는 국제 공유의 원칙과 우리나라 법률의 대립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주제어
인간유전체연구 ,개인프라이버시권 ,국제 유전체 데이터 공유의 원칙 ,생명윤리 및안전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 ,Genomic Research ,Right to Privacy ,International Principle of Genomic DataSharing ,Bioethics and Safety Act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