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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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3359178 |
산전 세포유전진단 시행에 있어서 유전상담의 효과
= The Impact of Genetic Counseling on Performance of Prenatal Cytogenetic Diagnosis
제어번호 3359178
저자명 송찬호 ,양영호 ,김세광
학술지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호사항 Vol.35 No.12 [1992]
발행처 대한산부인과학회
발행처URL http://www.ksog.org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1742-1748(7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1992년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
소장기관 서울대학교 의학도서관
판매처 한국학술정보
초록
본 연구에서 산전 세포유전진단의 적응증을 가진 산모의 비율이 전체 산모중 8.4%로 매우 높았으나 이들이 실제로 검사를 시행받은 비율은 2.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유전검사를 받지않았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적절한 유전상담의 결여와 산전검사의 이상적 시기를 지나 내원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향후 산모의 산전관리시 산전 세포유전검사의 적응증 산모에서는 반드시 세포유전검사를 받도록 권유해 주어야 함은 물론, 35세이하의 저위험군 산모에서도 모체혈청 AFP, HCG 및 unconjugated esriol 등의 표지물질을 이용한 선별검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록 산전 세포유전검사의 이상적 시기를 놓친 산모라 할지라도 태반생검이나 제대천자술 등의 방법이 가능함을 상담해 주는 것도 염색체이상 태아의 산전진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