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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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학위논문 |
학술지명 : | 학위논문(석사)-- 경북대학교 수사과학대학원 : 수사과학대학원 2016. 8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T14184840 |
의료계 종사자들의 ‘웰다잉’에 대한 태도
= The Attitude of Workers in The Medical Field Concerning About 'Well-Dying'
- 저자 : 이종식
- 형태사항 : i,37p. ; 26cm
- 일반주기 : 지도교수 이상한
-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석사)-- 경북대학교 수사과학대학원 : 수사과학대학원 2016. 8
- 발행국 : 대구
- 언어 : 한국어
- 출판년 : 2016
- 주제어 : 의료 종사자, 웰다잉
- 소장기관 :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 초록 :
의료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태도를 고찰하고자 대구, 경북, 울산 지역의 종합병원 의료계종사자
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은 죽음에 대한 태도, 죽음 준비, 웰다잉, 노후 준비, 일반적 특성 등
총 5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남성(43.2%), 여성(56.8%)이었다. 나이는 30대(34.2%),
40대(27.9%), 20대(22.6%), 50대(14.2%)의 순이었다. 학력은 대부분 대졸자(77.9%)였다. 종교는 불교(25.5%),
개신교(19.7%), 가톨릭((18.6%)의 순이었다. 결혼 상태는 기혼자가 60.0%로 과반수 이상 이었다.
직종 분포는 의료인이 57.4%로서 비의료인(42.6%)보다 많았다. 죽음에 대한 태도,
죽음준비는 중간 값에 근사한 결과치가 나와서 ‘보통’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웰다잉에 대한 분석에서는 3.53의 평균값이 산출되어, 5점 척도에서 보통(3.0)을 0.53정도 상회하는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친밀감에 대한 반응이 높았고, 통제감과 임상증상의 순이었다. 노후준비에 대한 반응도 평균값 3.62로서
높은 수준이었다. 죽음에 대한 태도와 노후준비는 종교인 집단과 나이와 학력이 높고 많을수록 적극적이었으며,
기혼자와 건강상태가 좋은 집단,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긍정적인 반응이 높아 노후준비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은 일반인과 의료계종사자들이 큰 차이가 없었고,
웰다잉과 죽음준비에 대한 부분은 평균보다 높아서 죽음과 자주 접하는 직업군이기에 죽음 준비에 대한
인식도가 높았다. 앞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죽음에 대한 준비 교육프로그램들의 활성화와 호스피스 완화에 대한
홍보와 교육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차
서 론 1
연구방법 3
결과 6
고찰 24
요약 28
참고문헌 29
Abstract 31
부록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