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2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의료법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99553955 
혈액제제의 투여로 인한 HIV 감염에 있어 인과관계의 증명책임
= Beweislast der Kausalität bei der HIV-Infektionen durch Verabreichung der Blutprodukte - Entscheidung des koreanischen Obergerichtshofs vom 29. September 2011(2008da16776) -

                    

  • 저자명

    최민수(Choi, Min Su)                                             

  • 학술지명

    한국의료법학회지               

  • 권호사항

    Vol.20 No.2 [2012]                                   

  • 발행처

    한국의료법학회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83-113(31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2년                                                                                                                                     

  • 초록 (Abstract)
    • 혈액으로부터 얻어진 혈액제제는 약사법 소정의 의약품으로 혈액제제의 투여로 인하여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처럼 오염된 혈액제제의 투여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에이즈 환...
    • 혈액으로부터 얻어진 혈액제제는 약사법 소정의 의약품으로 혈액제제의 투여로 인하여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처럼 오염된 혈액제제의 투여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에이즈 환자가 된 피해자가 가해자인 제약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책임을 묻기 위해서 피해자는 혈액제제의 제조상의 과실과 HIV 감염으로 인한 손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증명하여야 한다. 인과관계의 증명은 관련 소송의 승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비전문가인 피해자가 제약회사를 상대로 이러한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일정한 요건하에서 인과관계의 증명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대법원은 의약품(혈액제제) 관련 최초의 제조물책임 손해배상소송인 대상사건에서 인과관계를 추정하여 제약회사의 과실(혈액제제의 투여로 인한 에이즈 발병에 있어 HIV 바이러스를 함유한 혈액제제의 오염)과 HIV 오염으로 인한 손해(HIV 바이러스 감염 및 AIDS 환자가 된 것) 사이의 인과관계의 증명책임을 완화하였는데, 이 글에서는 이러한 인과관계의 증명책임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와 독일법의 논의를 살핀 후에 대상판결을 분석하였다. 아래에서는 혈액제제 제조회사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에 있어 인과관계의 증명책임에 관한 국내의 논의를 검토하고, 비교법적으로 혈액제제 관련 인과관계의 증명책임에 관한 독일법의 논의를 살핀 후에, 인과관계의 증명책임과 관련하여 대상판결을 분석한 후, 대상판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 목차 (Table of Contents)
    • 초록
    • [사실관계 및 소송경과]
    • [연구]
    • Ⅰ. 서론
    • Ⅱ. 혈액제제 제조회사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에 있어 인과 관계의 증명책임
    • Ⅲ. 혈액제제 관련 인과관계의 증명책임에 관한 독일 법의 논의
    • Ⅳ. 대법원 판결의 분석
    • Ⅴ.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94
1788 9 보건의료 임상시험과 환자를 위한 구체적 의료행위의 구분기준에 관한 고찰 / 강한철 2013  115
1787 9 보건의료 약사법상 의약품 동정적 사용제도 / 강한철 2013  271
1786 9 보건의료 한국형 체외진단제품 품목 및 등급분류 체계 제안 / 임영애 2012  201
1785 9 보건의료 의약품 거래규제에 관한 일고찰 / 이종인, 이승신 2012  149
1784 9 보건의료 의료법 시행규칙상 원외탕전실 규정에 대한 법적고찰 / 김정선 2012  317
» 9 보건의료 혈액제제의 투여로 인한 HIV 감염에 있어 인과관계의 증명책임 / 최민수 2012  135
1782 9 보건의료 의약품 정의와 재분류에 대한 법적 연구 / 2012  121
1781 9 보건의료 병원외래환자의 약국선택권 / 이용균 2011  102
1780 9 보건의료 LMO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 문상혁 2011  52
1779 12 낙태 출산정책과 낙태규제법의 이념과 현실 / 이인영 2010  145
1778 12 낙태 낙태규제에 있어서 형법의 효용성 / 정현미 2011  122
1777 12 낙태 미국에서의 낙태 규범과 범죄와의 상관관계 분석연구에 대한 고찰 / 이인영 2012  20522
1776 12 낙태 여성의 임신종결권리의 필요성과 그 함의 / 양현아 2006  126
1775 12 낙태 낙태 경험을 통해 본 '미혼' 여성의 섹슈얼리티(Sexuality) 인식 변화에 관한 연구 / 최원영 2003  464
1774 12 낙태 낙태규율의 원칙과 방법 / 김진 2011  309
1773 12 낙태 낙태죄 관련 규정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송근화 2015  744
1772 10 성/젠더 탈북여성의 북한, 중국,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을 통해본 인권침해와 정체성 변화과정 / 이화진 2010  338
1771 12 낙태 대학생의 낙태, 자살, 안락사에 대한 인식 조사 / 박진영 2014  665
1770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법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 장한철 2016  641
1769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 관련 법안에 대한 검토 / 김종일 2016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