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0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669179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태도

                      

  • 저자명

    윤영호, 이영선, 남소영, 채유미, 허대석, 이소우, 홍영선, 김시영, 이경식

  • 학술지명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권호사항

    Vol.7 No.1 [2004]                                                           

  • 발행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발행처 URL

    http://www.hospicecare.co.kr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17-28(12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04년

  • KCI 피인용횟수

    36                                                                                             

  • 초록 (Abstract)
    • 목적: 말기 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지만 소비자인 일반 국민이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 완...
  • 목적: 말기 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지만 소비자인 일반 국민이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대한 조사가 없었다. 방법: 2004년 2월, 16개 시도의 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시도별 인구분포에 의한 할당추출 인구구성비와 동일하게 대상자를 추출하였으며 전문조사기관의 면접원 30명에게 설문내용에 대해 교육한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품위 있는 죽음의 조간 선호하는 임종장소 및 그 이유, 무의미한 치료 중단에 대한 인식 및 태도, 호스피스 서비스 인식 및 이용의향, 그리고 국민들의 품위있는 죽음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환자의 입장에서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부담 주지 않음'(27.8%) 및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26.0%)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상적인 임종장소는 응답자의 과반수(54.8%)가 자택을 선택했으며, 병원(28.0%), 호스피스 기관(7.9%), 요양원(6.5%) 순으로 나타났다. '무의미한 치료의 중단'에 응답자의 과반수인 51.7%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생명연장치료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응답자(82.3%)가 '중단하는 것이 좋다'라고 응답하였다. 응답한 대상자의 59.4%가 '호스피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였으며, 말기 상황인 경우 응답자의 57.4%가 '호스피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79.6%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건강보험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사전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0.9%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해 필요한 정부의 역할 중 '말기 환자에 대한 재정지원'(29.8%), '호스피스 서비스에 대한 보험인정'(16.5%), '바람직한 임종문화 호스피스 제도 정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강화'(15.9%)를 강조하였다. 결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를 통해 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과 가족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제도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능성과 방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향후 제도화를 위한 정책 방향 결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94
2328 20 죽음과 죽어감 치료중단과 의사의 형사책임에 관한 고찰 / 장승일 2008  124
2327 20 죽음과 죽어감 의료 윤리적 관점에서 생명과 죽게 내버려둠의 문제 / 이재성 2011  182
2326 18 인체실험 줄기세포연구와 배아보호 / 김혁돈 2010  102
2325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윤리에 대한 연구 : 연명 치료 중단을 중심으로 / 김태성 2009  130
2324 20 죽음과 죽어감 삶의 질과 안락사, 기독교적 의료 윤리의 관점 / 정유석 2000  666
2323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과 호스피스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연구 / 이현주 2003  362
2322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환자가 보완대체요법을 선택한 이유 / 김경운 2011  347
2321 2 생명윤리 의학적 측면에서 본 인간생명 / 맹광호 1993  181
2320 20 죽음과 죽어감 심폐소생술 금지(DNR)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갈등 / 김현아 2011  4198
» 20 죽음과 죽어감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태도 / 윤영호 2004  243
2318 10 성/젠더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심리학 연구 / 이은진 2015  244
2317 1 윤리학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신유리, 김정석 2015  214
2316 5 과학 기술 사회 4차 산업혁명시대 개인정보권의 법리적 재검토 / 권헌영, 윤상필, 전승재 2017  59
2315 2 생명윤리 생명윤리와 환경윤리의 비교 연구 / 김일방 2016  273
2314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소송과 실질적인 환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소고 / 손연우 2016  60
2313 10 성/젠더 ‘성폭행 ’ 피해자를 넘어 성적 자기결정권의 주체로 나아가기 위해 직시해야 할 현행 법률상 ‘성폭행’의 개념과 적용 / 이은의 2016  167
2312 1 윤리학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배해상청구와 관련하여 / 류승훈 2016  61
2311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적 의사결정에서 자율성 능력 모델의 한계와 그 대안의 필요성 / 송윤진 2016  225
2310 1 윤리학 장애인의 존엄한 삶과 헌법 : 장애인운동이 고안해 낸 새로운 권리의 사법적 수용가능성을 중심으로 / 윤수정 2016  218
2309 1 윤리학 독일의 성년후견인 제도와 자기결정권 / 조성혜 2016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