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임 여성에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 유전자형과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임상 결과와의
관련성 = Relationship between FSH Receptor Genotype and Clinical Outcomes of
IVF-ET in Infertile Korean Women
저자 |
문미혜,최혜원,김민지,이형송,차선화,송인옥,궁미경,전진현,Moon,
Mi-Hye,Choi, Hye-Won,Kim, Min-Jee,Lee, Hyoung-Song,Cha, Sun-Hwa,Song,
In-Ok,Koong, Mi-Kyoung,Jun, Jin-Hyun |
학술지명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권호사항 |
Vol.35No.1[2008]
|
발행처 |
대한생식의학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69-76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08 |
주제어 |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유전자형,과배란 유도,난소 반응,임상 결과 |
초록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 불임 여성의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 유전자형의 분포 빈도를 파악하고, 체외수정 시술에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
유전자형에 따른 과배란 유도 과정에서의 난소 반응과 각종 임상 결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제일병원에 내원한
여성 불임 환자 1, 020명을 대상으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의 유전자형, 즉 Thr307Ala (T/A)과 Asn680Ser (N/S)을
조사하였으며, 이들 중에서 과배란 유도와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시행한 302주기에서의 임상 결과를 이들의 유전자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에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의 Thr307Ala와 Asn680Ser의 유전자형 빈도는 TT/NN 군이 44.80%
(n=457), TA/NS 군이 41.96% (n=428) 그리고 AA/SS군이 10.49% (n=107)의 분포로 조사되었다. 과배란
유도에서의 각 유전자형에 따른 대상 환자의 나이, 난소 반응에 관련된 사용한 난포자극호르몬의 용량과 이에 따른 혈중 에스트라디올의 농도와
채취된 난자의 수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배아이식 후 AA/SS 유전자형 환자에서의 착상률이 TT/NN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24.5% vs 15.7%, p<0.05) 결 론: 대표적인 세 가지 TT/NN, TA/NS
그리고 AA/SS 유전자형에 따른 과배란 유도에서의 난소 반응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각각의 유전자형에 따라
난소 반응과 임상 결과가 다소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초록 |
Objectiv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follicle-stimulating hormone receptor (FSHR) genotypes in infertile Korean
women an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SHR genotypes and clinical
outcomes of IVF-ET cycles. Methods: Genomic DNA was extracted from peripheral
blood in 1, 020 of infertile Korean women. Genotypes of FSHR at Thr307Ala
(T/A) and Asn680Ser (N/S) were screen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PCR-RFLP) analysis.
Clinical outcomes related to the genotypes of FSHR were evaluated in IVF-ET
cycles (n=302) with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COH) of infertile
women under 40 years old. Results: In a population of 1, 020 infertile Korean
women, the frequency of TT/NN, TA/NS and AA/SS for the major variant
Thr307Ala and Asn680Ser was 44.80%, 41.96% and 10.49%,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racteristics of ovarian response and
clinical pregnancy rate among the major genotypes of FSHR in IVF-ET cycles
with COH. However, implantation rate of AA/SS pati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T/NN patients (24.5% vs 15.7%, p<0.05).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FSHR genotype was not directly associated with ovarian
response in IVF-ET cycles with COH.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outcomes and FSHR genotypes of patients should be substantiated by further
studi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