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검사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사업명 | 보건산업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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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연구기관 | 보건산업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 / 수행 :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
발행년 | 2011 |
키워드 | 유전체검사,가이드라인,유전자,검사기관,동향 |
관련링크 |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201100106 |
유전체검사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Development of Genomic Test Guideline
□ 연구목적 및 필요성
- 1990년에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한 국제 인간유전체사업(Human Genome Project)의 2003년 종료와 더불어 Post-genome 시대의 유전체 연구와 의학 유전학이 급속히 발달
-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유전자 관련 연구의 산물 중에서 실제 환자의 질병, 진단, 치료에 사용되는 유전자검사는 검증된 극히 일부분이 이용되고 있음
- 그러나 국내 및 국외의 일부 바이오벤처회사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genome test를 시행하고자 시도
- 이에 따라 유전자 검사 시 지켜져야 할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유전자 검사의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함
□ 연구내용
- 해외 동향 및 전망
- 허용ㆍ금지 하는 유전체 검사의 기준
- 유전체검사 실에 관한 적응증
- 개인 유전 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 사항 등
□ 연구방법
- 국ㆍ내외 현황 조사 및 분석
ㆍ 유전체검사 관련한 국내 및 외국(미국, 유럽, 일본)의 온라인 및 문헌자료를 수집하고 내용을 분석하여 현황을 조사
ㆍ해외 학회에 참석하여 유전체 검사 관련 ethical & legal issue들에 대한 최신 지견 수집
- 가이드라인 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 회의
ㆍ유전 관련 임상의(전문의)와 유전 검사 관련 전문의, 의료윤리 관련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
- 가이드라인 안에 대한 초안 작성
- 가이드라인 초안에 대한 공청회 및 토론회
ㆍ 개발된 가이드라인 초안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 학회, 유전자검사 기관 등의 이해당사자, 정부 기관 등이 포함되는 규모의 공청회 및 토론회 개최
- 최종 가이드라인 개발
□ 기대효과
- 유전체 검사를 이용한 학문적 연구 및 임상적 이용 등에서 지켜져야할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서
- 연구자 측면에서는 연구에 따른 윤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 유전자검사기관 측면에서 유전자검사의 지침으로 활용하고,
- 환자 및 개인의 측면에서는 개인 유전 정보 보호와 함께 오용을 방지하고,
- 국가적 차원에서는 범국가적 유전 정보의 고나리와 감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음
- 첨부파일
- PDF 0402_유전체검사관련가이드라인개발.pdf (5.52MB / 다운로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