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 MBC W(World Wide Weekly) 57회 |
---|---|
방송일자 : | 2006-08-11 |
키워드 : | 낙태, 인도, 남아선호, 녹화자료, 영상, MBC W, 더블유 |
관련링크 : | http://bprlib.kr/CORE/?moduleName=_core....ol_no=3301 |
청구기호 | 12.1 엠48여 |
---|---|
단체저자 | MBC 프로덕션 |
서명저자사항 | 여아 낙태의 천국 인도 : W(World Wide Weekly) [비디오 녹화자료] / MBC 프로덕션[편] |
발행사항 | 서울 : MBC 프로덕션 , 2006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 (60분) : 유성, 천연색 ; 12cm |
총서사항 | W(World Wide Weekly). 57회 : W-SPECIAL |
일반주기 | 2006 년 08월 11일 방송 재생시간 : 16분 3초 |
요약 | 지난 달, 힌두스탄 타임스에 보도 된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인도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남편의 강요로 10여 차례 낙태를 해야 했던 단반티 모레씨. 결혼한 지 30년째인 그녀는 임신이 될 때마다 매번 초음파 성감별 검사를 받았고, 딸로 판명되면 어김없이 남편에게 낙태를 강요당해야 했다. 지난 20년간, 인도에서는 단지 “딸” 이라는 이유만으로 낙태 당한 태아가 최소 1000만 명! 한해 50만 명 이상의 딸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인도 일부 지역에서는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또 다른 사회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인도 정부의 강력한 법적 규제에도 불구하고, 뿌리 깊은 지참금 제도와 남아선호 사상이 만들어낸 소리 없는 참극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딸을 낳은 임산부가 시댁부모의 압력과 남편의 협박에 못 이겨 태아를 살해하거나, 유기하는 일이 벌어지는 가하면, 아버지의 폭력을 못 이겨 가출하는 소녀들도 적지 않은 실정. 여자라는 이유로, 낙태를 강요당하고 평생을 죄책감 속에 살아가는 인도 여성들의 오늘을 W가 찾아가 본다. |
비통제주제명 | 낙태 인도 남아선호 녹화자료 영상 |
첨부파일 | http://www.imbc.com/cms/SISA000000800/TV000000005572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