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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공공의료기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의무 지정 추진

  〇 공공의료기관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의무 지정하고,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한 기관의 경우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한 환자의 입원 요청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됨.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095

 

 

유전자가위, 시장 확대 전주곡 '특허증가' 주목해야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특허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등 관련 법률 및 제도적 인프라 마련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옴.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 이은주 교수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 2018’ 세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당부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120    

 

 

  □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대규모 쌍둥이 연구 결과, 학교 성적 대부분이 유전자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남.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유전적 요인을 가능한 한 빨리 찾아내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옴.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카일리 림펠드 박사와 미국 텍사스대 마게리타 마란치니 박사 연구팀은 5(현지 시각) 네이처 자매지인 국제 학술지 '학습 과학'"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70%가 유전자에 의해 좌우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기사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   

 

 

       □기대수명 142세 시대

          “2015년에 태어난 아이는 142세를 살 것이다.” 황당하다 싶겠지만, 그제 한경 바이오헬스산업 콘퍼런스 2018’에서 권기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제어연구단장이 발표한 내용임. 권 단장은 1982100세 시대를 전망한 미국 타임지()2015년에는 142세까지 살 것을 예견했다고 소개함

         *  기사원문보기: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68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