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미국서 30년 된 냉동 배아에서 쌍둥이 탄생 등
□ 미국서 30년 된 냉동 배아에서 쌍둥이 탄생
미국에서 30년 간 냉동 보관된 배아에서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쌍둥이의 배아는 지난 1992년 4월 22일에 냉동됐으며,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배아 중 가장 오랫동안 냉동 보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CNN은 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2055000009?input=1195m
□ 미국의 베이비 박스, '세이프 헤이븐 법'과 포기된 영아들
지난 6월 미 연방대법원은 낙태권을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했다. 한편 낙태권 폐지의 대안으로 '세이프 헤이븐 법'이 언급되기도 한다. 세이프 헤이븐 법'이란 미국 모든 주에서 인정하는 법으로, 이 법에 따르면 출산 며칠 내로 기관 등 지정된 장소에 익명으로라도 영아를 안전하게 넘겨주면 산모는 처벌받지 않는다.
- 기사: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3700255
□ 연명의료제도 5년…145만명 서명, 16%만 원하는 죽음 맞아
“죽을 때 덜 고통스럽고 싶다”, “가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등의 이유로 해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늘고 있지만, 정작 임종을 앞두고선 다른 상황을 맞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제도가 도입된지 5년째가 됐지만,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3252834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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