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3일]
□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듣는다
〇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12월 12일(화)부터 2018년 3월 30일(금)까지 약 4개월 간 보건복지부 및 국민신문고 웹사이트의 "정책토론" 코너를 활용,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계획(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242774
□ 외교부 “네팔서 한국민의 대리모 출산사례 있다”
〇 외교부는 12일 국내 한 매체가 보도한 '한국인 부부, 네팔서 불법 원정 대리모 출산'과 관련해 “네팔에서 우리 국민이 대리모와 관련된 출산 사례는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12일 밝혔음.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사건 경위를 묻자 이같이 답했음.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2197624
□ 유명 의학학술지 편집자들 제약회사 돈 받아도 문제 없나
〇 유명 의학 학술지 편집자들이 제약회사나 의료기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일이 생각보다 흔하며 액수도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캐나다 토론토대학 의대 제시카 리우 교수팀은 이로 인해 학술지들에 실린 연구결과들에 대한 신뢰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최근 국제의학 학술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에 발표했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2/0200000000AKR201712121488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