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4일]

 

"난자 삽니다" 여대 곳곳 불법거래 게시글.."음성시장 활발"

  여대 화장실 등에 난자 매매 게시글이 자주 발견됨. 난자 불법 매매 사례는 여전히 활발하지만 음성시장은 그보다 훨씬 크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 보건복지부가 불법생식세포 온라인 모리터링을 실시해 발표한 연도별 '난자매매 위반내역 현황'에 따르면 2015년은 294, 2016년은 131건으로 감소했다가 2017266건으로 다시 증가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809131053120815

 

 

정밀의료 "잘 모른다" 58%설명 듣고선 "참여하겠다" 70%

  정밀의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은 최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바이오뱅크과가 발주한 정밀의료 연구자원 개발사업을 위한 사회·윤리적 기반 마련 연구(책임연구원: 연대의대 김소윤 교수)‘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함.연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정밀의료 연구자원 개발사업에 앞서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에서 시작됨.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364

 

 

소극적 안락사 찬성의사 77%, 일반인 67%, 환자 60%

   우리나라 국민의 60% 이상이 소극적 안락사에, 30% 이상이 적극적 안락사에 각각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됨. 이런 안락사 지지 경향은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질수록 더 강했음 

   * 기사원문보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34322&plink=NEW&cooper=SBSNEWS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