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1일]
□ ‘미 비포 유’, 왜 장애인은 존엄사 정당화 되는가
〇 ‘과연 주인공이 비장애인이었다면 존엄사라는 선택이 정당화 되었을까?’장애는 영화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극적인 요소’로서 소비되었음. 어떠한 시련 속에도 삶의 끈을 놓치 않고 살아야 한다는 사회 분위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장애인의 존엄사는 설득력을 얻음. 왜 장애인이라면 존엄사의 대상에서 쉽게 합리화되고 정당화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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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베이징, 'AI 산업 육성'에 소매 걷었다
〇 중국의 정치 수도 베이징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허브를 조성하고 세계적 기술 개발에서 앞서갈 수 있는 정책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마련함. 20일 신화망에 따르면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는 신규 '베이징 국가차세대 인공지능혁신발전 실험구(北京国家新一代人工智能创新发展试验区)'를 설립하고 인공지능 혁신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본격적으로 탐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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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대생 대상 의료윤리 강연 지속키로
〇 서울시치과의사회 개원질서정립위원회가 지난 13일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의료행위 근절방안을 모색했음. 회의에서는 △불법의료행위 근절의 건 △불법의료광고 모니터링과 사후조치에 대한 치협 대응방안 촉구의 건 등이 다뤄졌음.먼저 ‘불법의료행위 근절의 건’과 관련, 지난해 시행된 치과대학 의료법 강의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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