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5일]
□ 돼지몸서 이식용 장기생산 연구 본격 나설 것
〇 돼지의 몸에서 인간의 장기를 키우는 실험이 국내 기관의 생명연구윤리위원회(IRB)를 처음 통과. 인간의 역분화줄기세포(iPSc, 유도만능줄기세포)와 면역력을 제거한 ‘면역결핍돼지’의 초기배를 결합시킨 뒤 특정 장기를 인간의 세포만으로 키우는 실험으로, 세계적으로도 아직 성공사례가 없는 도전적인 연구로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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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8699
http://news.donga.com/3/all/20190514/95518805/1
□ 정부 규제개선 외치지만…현장선 "여전히 속도 느려"
〇 문재인 정부 들어 ‘제2벤처붐’ 조성을 목적으로 벤처·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규제 개혁 속도를 내려고 하지만, 여전히 업계에선 “속도가 더디다”는 아우성 있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올해 초부터 도입된 규제 샌드박스임. 일정 기간 사업성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실증특례를 부여하긴 하나 뉴코애드윈드의 예처럼 실효성이 부족하고 속도감이 떨어진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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