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6일]
□ DTC유전자검사・탄천수소충전소, 계획대로 추진 중
〇 “DTC 유전자검사 및 탄천수소충전소 실증특례는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경제가 보도한 ‘규제 푼다던 복지부 이제와서 딴지...DTC 사업 시작도 못해’제하의 기사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33
□ "치매 유전자 있어도 발병 억제"…`4가지` 지켜라
〇 치매 위험을 높이는 변이유전자를 가졌어도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생활습관만 잘 지키면 치매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치매 위험을 높이는 변이유전자와 함께 4가지 생활습관인 ▲운동 ▲금연 ▲육류는 적고 과일·생선이 많은 식단 ▲음주 제한(남성 하루 2잔, 여성 1잔 이하)을 기준으로 생활습관의 건전성을 조사 평가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71559455
* 관련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6/2019071600123.html
□ 일찍 일어나는 사람, 뇌도 심장도 더 튼튼
〇 일찍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아침을 늦게 맞이하는 저녁형 인간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권유진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1984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과 체내 지질수치를 분석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