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0일]
□ '5㎜ 미니 뇌' 만들어 뇌치료 혁신… 치매 실험비용 99% 줄였다
〇 뇌 오가노이드, 즉 '몸 밖에 있는 살아 있는 뇌'를 만들어 뇌에 직접 실험할 수 있게 만듦. 바이오 기술이 발달하며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되돌렸다가 다시 특정 세포로 자라게 하는 기술도 빠르게 진전해 가능해진 일.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김두연 교수팀의 경우엔 단백질 젤에 줄기세포를 섞어 뇌 신경세포와 뉴런 등을 몸 밖에서 만들어냄.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164.html
□ AI시대 한국 미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연세대서 학술 세미나 열려
〇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한국 미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지난 29일 연세대 세브란스 암병원에서 열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0/2019083002399.html
□ 복지부·중앙자살예방센터가 전하는 자살예방 메시지 “끊지 말고 연결하세요”
〇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라’는 내용의 자살예방 공익광고를 9월 1일 부터 한 달간 영화관과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30일 밝혔음. 이번 공익광고는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화 상담, 자살예방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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