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6일]
□ 의료 분야 인공지능 발병 예측도 가능
〇 지난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특별 강연자로 나선 서준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시스템의 성공 요인으로 기술 외에도 개인정보 활용과 같은 데이터 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함.
* 관련기사: https://www.kidd.co.kr/news/210898
□ AI, 기술 개발 집중하다가 사회 문제 놓친다
〇 여기저기서 인공지능(AI)을 외치지만, 여전히 AI를 바라보는 시각이 단편적이라는 지적이 나옴. 현재의 AI 개발 방향이 고도 산업화를 위한 생산성과 효율성의 극대화 측면에서만 다뤄지고, 인간 보호 즉, 사회 시스템 내 기존의 법 · 제도와의 조화에 대한 노력과 동떨어진다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48
□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소로 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
〇 삼성서울병원은 6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열린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소 개소 심포지엄'에서 미래의학연구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의 출범을 알리고 향후 계획을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medigatenews.com/news/107108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