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로벌 개발계획은 개발도상국의 공공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공지능을 이용하려고 함
UN 총회(General Assembly)와는 별도로 발표된 정밀공공보건개발계획(Precision Public Health initiative)은 미국 록펠러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이 주도함.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으로 의료종사자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주겠다는 아이디어임. 개발계획의 야심찬 목표는 10년 안에 인도, 우간다 등 8개국에서 6백만명의 사망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함.
록펠러재단 이사(David Mitchell)는 이 도구를 기존 건강데이터세트를 이용하여 구축한 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함. 그는 유전자데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함. Mitchell은 이 개발계획이 최전방 보건종사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둘은 데이터품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