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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아웃 동의제도가 미국 장기기증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임

장기 및 인체조직

등록일  2019.10.10

조회수  834

기사. https://www.futurity.org/opt-out-organ-donation-presumed-consent-2175742-2/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52089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2928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0261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옵트아웃(opt-out) 동의제도는 이식용 장기 부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추정에 의한 동의(presumed consent)는 묘책(silver bullet)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저널(JAMA Network Open)에 게재됨.

 

옵트아웃 장기기증 추정치

-연구결과 옵트아웃이나 추정에 의한 동의제도를 도입했다면 50만명이 4300~11400년을 더 살았을 것으로 나타남.

-가장 적게 잡은 추정치에 따르면, 질병이나 사망을 이유로 목록에서 제외된 사람의 수를 3~10% 줄였을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경우에는 52%까지 줄였을 것임.

 

기증을 획기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음

-추정에 의한 동의제도를 도입한 나라의 결과는 섞여 있음. 미국은 동의해야 기증후보자가 되는 현재의 옵트인 제도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장기기증률을 기록하고 있음.

-시스템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함. Parikh은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많은 전략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