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장기이식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제안함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us-proposes-rules-increase-organ-transplants-67775126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46441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54190
미국에서 12월 17일에 제안된 규칙은 장기 부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Verma는 이러한 변화가 1년에 이식건수를 5000건 정도 추가로 늘릴 것으로 추산함.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연구팀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더 나은 기능을 갖춘 시스템으로 2만8000개의 장기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함.
새로운 규칙의 주요 내용
▷ 기증율 측정치 : 기증율은 기증 잠재력에 대한 실제 뇌사/사망 기증자 수의 백분율로 계산함. 기증 잠재력은 기증사업영역 내 전체 병원에서 75세 이하로 사망원인이 잠재적 기증자에서 배제되지 않는 사망자 수로 정의함.
▷ 이식율 측정치 : 이식율은 기증 잠재력에 대한 이식된 장기의 수의 백분율로 계산함.
▷ 상위 25% 벤치마크 :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관리국(CMS;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은 모든 장기구득기관이 앞으로 공개될 상위 25% 기관의 기증 및 이식 비율을 충족할 것을 제안함.
▷ 12개월 평가 : 재인증주기가 종료될 때 마다(인증주기 : 4년) 장기구득기관은 기증 및 이식비율 모두 CMS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함. CMS는 4년 인증주기 동안 12개월마다 장기구득기관의 성과를 검토할 것을 제안함. 개선이 필요한 장기구득기관을 더 빨리 식별해내서 이식할 수 있는 장기가 덜 폐기되고, 더 적시에 이식되는 것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