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6일]
□ 美이어 日도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 허용
〇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 전문위원회는 후생노동성 지침을 개정하여 배아줄기세포 임상연구를 금
지하는 규정을 삭제하고, 대신 ‘불임 치료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용처가 없어진 수정란을 제공자
의 동의를 받아 임상연구에 사용할 수 있다’는 규정을 새로 만들기로 했음.
□ 화이자·노바티스, 작년 국내임상 승인 '최다'
〇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총690건의 의약품임상시험 계획이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11년 50
3건보다 37.2% 증가한 수치임. 제약업체들의 신약개발 활동이 활발해졌을 뿐만 아니라 국내 임상기관의
수준이 향상돼 다국적 제약사의 임상 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928646602678376&DC D=A00302&OutLnkChk=Y
□ 거대제약사들, 2013년 거대 품목 개발에 집중
〇 2012년 제약사들은 1996년 이래 가장 많은 39종의 신약에 대한 미국 승인을 획득했으며, 2013년 암, 당
뇨병, 심장질환, 다발성 경화증과 간염 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음.
http://www.dailypharm.com/News/16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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