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8일]
□ 희귀유전질환 유전자검사 지원 본격
〇 국립보건연구원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진단이 어려웠던 17개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진단법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지원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음. 시장성이 낮은 희귀유전질환의 경우 병원 또는 일반 검사기관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아 질병이 의심돼도 확진을 위한 유전자 진단이 어려웠으며 고가의 비용으로 환자들에게 부담이 돼 왔었음.
http://news1.kr/articles/1052733
□ 미, 광견병 오염된 장기 이식받은 환자 중 한명 사망, 접촉한 의료진 등 수백명 위험
〇 미국 내 5개 주(州)의 보건당국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오염된 장기 기증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은 4명의 환자와 접촉했던 수백명에 대한 광견병 위험 역학조사에 착수했음. 주 당국 수의사 캐더린 펠드먼은 이들 위험군 중 미리 의료기관에서 예방조치로 광견병 백신을 맞게 한 사람들은 20여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음.
http://news.nate.com/view/20130317n02814
□ 인체조직기증 서약 우대금리 착한 금융 상품 나왔다
〇 NH농협은행은 전국 1200여개 지점에서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 캠페인 ‘만명의 약속‘ 안내서와 희망서약서를 비치해 누구나 지점을 방문, 간편하게 서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희망 서약자에게 예·적금 우대금리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6997274&cp=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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