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5일]
□ 알앤엘바이오, 지방유래줄기세포 미국과 특허취소 소송 승소
〇 줄기세포업체 알앤엘바이오가 미국 대학들이 등록한 지방유래줄기세포의 원천 특허를 무효화해달라는
소송을 벌여 2심에서 승소했음.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국내 사업자들이 특허 제약 없이 관련 연구를 할 수
있게 돼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0556551
□ 머리카락 보일라 숨어서 유전자 검사하는 사람들
〇 ‘단가’ 20만대로 떨어진 유전자 검사, 연간 10%이상 늘어 한달에 수천건 추정에 ‘묻지마 검사’ 성행…민법
의 ‘자동적’ 친자관계 부인하려는 소송 증가, 수급권 얻지 못하는 어르신·국적 확인 필요한 재중동포 등
사연도 다양함.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3984.html
□ 국내 연구진, 미토콘드리아 신호전달의 암호를 찾아
〇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박경수 교수 연구팀은 포항공대 황대희 교수, 가천의대 이봉희·변경희 교수팀과 공
동으로 미토콘드리아가 유전자 3243 돌연변이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생기는 기전에 세포내
전사인자인 RXRα(retinoid X receptor alpha)가 관여함을 밝히고 RXRα 활성물질 처리로 미토콘드리
아 기능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956871&cp=em
- 첨부파일
- 한글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3월 5일).hwp (32.0KB / 다운로드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