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9일]
□ 환자현혹·부실 유전자검사기관 단속 강화
〇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업체들이 생명윤리 규정과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지에 대해 다음달까지 해당 업체 등을 대상으로 계도와 교육을 병행하고, 5월부터 현지조사 실시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위법사항을 적발하면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03/e20130319140703117980.htm
□ 중국, 낙태 수술로 죽은 아이 ‘3억3600만명’
〇 중국에서 '한 자녀 정책'이 시작된 이후 지난 40년간 3억3000만건이 넘는 낙태 수술이 이뤄졌다고 중국 정부의 공식통계가 발표됐음. 중국은 1971년 인구 억제와 경제성장 등을 이유로 '한 자녀 정책'을 도입해 권장했으며, 지난 1979년부터 중국 정부는 소수민족 등을 제외한 한족을 대상으로 이 정책을 강제로 시행했었음.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303180100162160008889&cDateYear=2013&cDateMonth=03&cDateDay=18
□ 식약청, 임상시험수탁기관 '자율등록제' 시행
〇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 자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민간주도 ‘자율등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음. 자율등록제는 제약사 등 임상시험 의뢰자가 CRO선택에 필요한 ▲임상시험 수행 경험 ▲인력보유 현황 등의 정보를 공개해 우수한 CRO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CRO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음.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4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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