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 식약처, 바이오·생약 임상시험 선진화 위한 T/F 운영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한약제제의 임상시험자료 작성지침 등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오·생약 임상시험 심사 선진화 T/F'를 운영한다고 밝혔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26
□ 진단검사 전문 의사들 "제약사 유전체검사 시기상조"
〇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춘계심포지엄에서 '검진유전체검사 공청회'를 개최했음. 이번 공청회는 최근 건강인을 대상으로 질병감수성과 연관된 유전체검사를 서비스하는 제약회사가 생겨나면서, 유전체검사의 주체인 의료인이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사전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기획됐음.
□ 미국 법원 "사후피임약 처방전없어도 판매허용" 판결
〇 미국 연방법원이 사후피임약(모닝 애프터)을 의사의 처방전없이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라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명령했음. 브룩클린 연방법원의 에드워드 코먼 판사는 이날 사후피임약 구매에 나이 제한을 둔 FDA의 방침은 자의적이며 타당성이 없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18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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