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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법원 "임상시험 부작용병원에 배상책임"

          〇 서울고등법원은 임상시험의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증상을 얻은 A씨가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2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음. 재판부는 병원 측이 임상시험 동의서를 받을 때, 신약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고, 발기부전 증상이 나아질 거라고 설명하면서 합의에 이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음.

            http://www.ytn.co.kr/_ln/0103_201304191522342850

 

            BT·NT·에너지 등 선택과 집중 통해 성장 동력 육성

           〇 미래부의 비전 실현을 위한 두 번째 전략은 국가 연구개발 및 혁신역량 강화. 이를 위해 과학기술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가 R&D기초체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 동력을 육성함. 출연연구소를 세계 일류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출연연구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지원함.

            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759117&call_from=extlink

 

            유전자형에 따라 면역억제제 적정 용량 달라

           〇 경북대병원은 신장내과 조장희·김찬덕 교수팀은 최근 '타크로리무스' 대사에 관련된 CYP3A5 유전자를 분석해 이들 유전자형 형태에 따라 동일한 용량의 약제를 복용해도 약물 농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418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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