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3일]
□ 눈앞에 다가선 줄기세포 실용화
〇 줄기세포의 실용화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음. 현재 성체줄기(AS)세포에서만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배아줄기(ES)세포와 유도만능줄기(iPS)세포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고, 예정돼 있기 때문임. 게다가 2015년에는 15개 이상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돼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장이 열릴 전망임.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304/h20130424033258122310.htm
□ 인간 배아줄기세포로 기억장애 쥐 치료 성공
〇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장쑤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시켜 쥐에 이식해 기억장애를 치료하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발표했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23025019
□ “내 자식 맞나” 불법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판친다
〇 채널 A 프로그램에서 현재 당사자 동의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방영하였음.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 51조에서는 검사대상자로부터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423/54653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