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6일]
□ “환자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치료 환경 필요”
〇 지난 4월 16일 ‘중증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실효성 있는 위험분담제도 도입 방안과 적용 기준 모색’을 주제로 열다섯 번째 고품격 건강사회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음. 이번 토론회는 위험분담 계약제도 도입 방법과 대상, 적용기준 등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52830&cp=nv
□ 장기 기증 저조...특별도 지원 조례 제정 무색
〇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는 6915명으로, 전체 인구(57만명) 대비 1.2%에 머물고 있음. 꺼져가는 생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장기 기증희망등록자가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음.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8720
□ 한미약품 개량신약, 美 FDA 승인 받았다
〇 한미약품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 개량신약 ‘에소메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음. 미국에서 특허소송이 끝나지 않아 이 약품의 미국내 판매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개량신약이 FDA의 판매 허가를 받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고 한미약품은 평가했음.
http://news.nate.com/view/20130506n0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