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7일]
■"줄기세포 주입으로 뇌졸중 치료효과"; '생명연장치료 중단' 권고안에 빠진 것들; 복지부,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2013’ 개최
□ "줄기세포 주입으로 뇌졸중 치료효과"
〇 영국 연구팀이 사람 줄기세포를 환자의 뇌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뇌졸중 치료 효과를 거뒀다고 BBC가 보도했음. 글래스고 대학 키스 무어 교수팀은 중증 뇌졸중 환자에 줄기세포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환자 5명에서 크게는 중간 정도 수준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281878
□ '생명연장치료 중단' 권고안에 빠진 것들
〇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산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특별위원회'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권고안'을 공개했음. 윤영호 서울 의대교수는 이 권고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과제로 임종 환자에 대한 관리지침 마련, 사회적 안전장치를 위한 정책과 권고안을 의료 현장에 적용했을 때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분석과 대처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시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4/2013052403123.html
□ 복지부,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2013’ 개최
〇 보건복지부는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2013’을 29~30일 양일 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음. 이 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보건산업 분야 원천기술의 거래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58개 우수기술 설명회,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 1대1 비즈니스 파트너링, 보건산업 지식재산 성과 창출방안에 대한 정책포럼 등이 마련됨.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218556&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