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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5일]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에 이윤성 교수; 중앙대병원 혈액센터, 혈액제제 4종 타 병원 공급; 김관영 의원, '난임 휴가' 신설 법안 발의


         □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에 이윤성 교수

          〇 재단법인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가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음. 이윤성 신임 원장은 법의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최근에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특별위원회 권고안을 도출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음.

           http://news1.kr/articles/1162792

 

           중앙대병원 혈액센터, 혈액제제 4종 타 병원 공급

          〇 중앙대학교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병원 헌혈센터 자체에서 헌혈된 혈액에 대한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음.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은 혈액제제는 `농축적혈구`, `신선동결혈장`, `농축혈소판`,`성분채혈혈소판` 등 총 4종의 혈액으로, 향후 타 의료기관에 확대하여 혈액을 공급할 예정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60502011576788002

 

           김관영 의원, '난임 휴가' 신설 법안 발의

          〇 국회 김관영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성보호 및 출산율 증진을 위한 유급의 난임휴가를 신설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음. 법안의 내용은 난임 휴가를 악의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난임에 대한 정의와 증빙요건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음.

            http://news1.kr/articles/1163475